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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헌곁엔 허니랑] 승헌님의 인기는
작성자
왕대박
작성일
2010-01-26 12:24
조회
3059
이번 달콤한밤 방송에서 보여준 승헌님편은
어린애들 사이에서도 인기였나봐요.
우리작은애 친구들이 승헌님 얘길 많이 하더래요.
그 날 싸이검색에서 승헌님이 1위를 하고 있다고 미소지으며 알려주는 작은애가
며칠동안을 승헌님 얘길 하더라고요..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요..
청소년들 사이에서도 사랑듬뿍받으니 제가 다 행복합니다.
몇번을 보고 또봐도 제가 놓친 부분들이 있는게 참 희한해요 ㅎㅎ
어제도 아침에 스타 이제는 말할수 있다에 승헌님이 잠깐나왔는데
한가인씨 한테 영상편지 보내는장면이 또 나왔어요..
승헌님얼굴이 얼마나 착하고 천진스러워 보였는지 봐도봐도 이쁘네요..
이모님이 올려주신 스텝분의 글을 보니 우리승헌님의 친절함에 감동받지 않는 사람은
없을거예요..글을 읽는내내 주책스럽게 제 가슴이 다 뭉클했어요.
승헌님글에 반갑고
우리님들 글에 반갑고
행복합니다.
승헌님 ~우리님들 점심식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싸이 검색 1 위.......^^*
승헌님이 떴다 하면 이젠..당연한 일처럼 되었네요~ ^^
아들. 손자. 며느리 .모두 한자리에 모여서
녹화 테잎 함께 감상 하다가
시어머님께서 갑자기..... 혼자 말씀처럼..
뉘집 아들인지.....정말 잘~ 생겼네...하시더 라구요 ㅎㅎ
우리 권사님 아드님이에요~ 했더니
아~~그러냐 ? 참...순~케 (착 하게 사투리) 생겼구나...
맞~아~요~~ 어머니....바로 보셨어요....
대박님....우리 어머님 안목도..수준 있으시죠 ? ^^ㅎㅎ
주위에서 모두들...부러움으로 칭송 받은지도
어연 10여년이 넘은 정상의 자리에서
이제라도 ...조금쯤은...저절로 목에 힘이 들어가서
최고~인척...우월~한척...교만에 찰때도 되었는데
자만은 커녕....나날이 더 낮추며 겸손~함으로 감동을 주니
최고의 자리에서 그렇게 되기란 엄청~ 힘든일이 아니거든요..
날카로운 채찍질로...
날마다 자신을 쳐서 복종 시키는 수련과...
그렇게...스스로 낮아 지기 위한...
자신과의 냉철한 싸움과 절제..
이 모든...보이지 않는 심신의 수양도 필요 했겠죠...
빛나는 자태에...겸양의 미덕까지 갖추었으니..
우리에겐...금상 첨화~라 생각 되요~
암튼..사랑 받기에 알맞는 사람이 분명해요~ ^^*
앞으로도 지금처럼...
변함없이 때묻지 않는 그대로.. 그 모습이기를 바래요~
아무이 뛰어나도...교만에 찬 사람을 사랑~하기란 어렵잖아요~
대박님....다음에~ 또 ~~ 봐~여~~~
왕대박님 안녕하세요~~
왕대박님 댓글을 봐서 행복한 기분이 됐어요.
일본에서도 <탈콤한밤>을 PC로 볼 수 있었어요.
젋은 사람들의 화체가 되다니 너무 너무 기뻐요. ㅎㅎ
감사히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