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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헌곁엔 허니랑] 톱스타 이영애, 송승헌과 손잡았다~ ^*^

작성자
큰이모
작성일
2010-01-20 19:20
조회
3366


톱스타 이영애, 송승헌과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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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에스컴퍼니로 이적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톱스타 이영애가 후배이자, 같은 한류스타인 송승헌과 손을 잡았다.

송승헌의 소속사 스톰에스컴퍼니는 이영애를 영입해, 송승헌과 투톱 체제를 이루게됐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10여년간 이영애와 호흡을 맞춰온 이주열 씨가 회사의 새로운 대표로 취임했다고 전했다.

스톰에스컴퍼니는 \"이영애 씨의 영입과 함께 앞으로 기성, 신인 등 많은 연기자와 손잡고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미국에서 극비 결혼을 하며 화제를 모은 이영애는 최근 시댁이 있는 미국을 다녀왔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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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과 한솥밥을 먹게 되면서 연예가에 그 배경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19일 송승헌의 소속사 스톰에스는 \"배우 이영애가 1월 스톰에스 컴퍼니로 이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개인 매니저와 함께 10년 가까이 \'1인기업\' 형태를 유지했던 이영애의 활동에도 큰 변화가 생기게 됐다.

이영애의 이적은 이영애의 매니저로 오랜기간 활동한 이주열 대표와 스톰에스 컴퍼니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 성사됐다. 오랫동안 이영애와 함께 일을 했지만 개인 매니지먼트의 한계점을 체감했던 이 대표의 생각과 이영애라는 대형배우와 대표직을 맡을 적합한 인물을 찾고 있던 스톰에스의 이해가 맞은 결과인 셈이다. 스톰에스 관계자는 스포츠칸과의 통화에서 \"평소 이주열 대표와 친분이 있었으며 함께 할 때 오는 시너지 효과를 고려해 함께 일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주열 대표 체제의 스톰에스 컴퍼니는 직책만 다르게 담당하고 매니지먼트는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형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영애는 지난해 미국에서 갑작스러운 결혼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 이후 국내로 와 한양대학교 석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광고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영애는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B4%EB%C0%E5%B1%DD&nil_profile=newskwd&nil_id=v20100119191215531\" target=new>대장금\'으로 한류의 전도사가 됐으며 그밖에도 수많은 흥행작을 남긴 한국의 대표적인 여배우다. 송승헌 역시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B0%A1%C0%BB%B5%BF%C8%AD&nil_profile=newskwd&nil_id=v20100119191215531\" target=new>가을동화\' 등의 작품을 통해 한류스타로 올라서 두 사람의 협업은 큰 상승작용을 낼 전망이다.

스톰에스 관계자는 \"앞으로 두 배우의 시너지로 더욱 많은 사업을 시도할 것이며 두 사람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작업을 구상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좋은 소식 같아서 올리는데 ..올려도 되는건지..? 문제가 되면  곧  내릴께요~알려 주세요~)

 

소식  2...........

 요즘 연예계에서 헤어 디자이너는 단순히 머리 모양을 매만져주는 역할을 넘어 스타의 최측근이자 또 다른 가족으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재클린 역시 마찬가지다. 그녀의 숍을 제 집처럼 편히 드나드는 스타들은 30명 내외. 강호동, 김명민을 비롯해 송승헌, 소지섭, 윤계상, 유승호까지 꽃중년과 꽃미남 스타들의 집결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많게는 10년, 적게는 5년 이상 오랜 우정을 쌓아온 사이인 만큼 이들 스타들의 미용실 사랑도 남다르다. 재클린은 “우리 뷰티 숍만 유독 그렇진 않을 것”이라고 한참을 머뭇거리다가 스타가 자신의 스태프에게 베푸는 인정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지난 연말 (송)승헌 씨가 송년회를 열어줬어요. 돈 많이 들었을 텐데…전체 스태프가 35명을 넘거든요, 하하.”

송승헌이 마련한 송년회 소식은 삽시간에 퍼져 ‘라 떼뜨’를 찾는 다른 스타들의 귀에도 들어갔다. 이에 질세라 개그맨 서경석도 다음에는 신년회를 열겠노라 나섰고, 가장 오랜 고객인 강호동은 특유의 미소를 ‘씩’ 지으며 봉투를 내밀었다.


“두툼해서 깜짝 놀랐죠. 전에 농담 삼아 강호동씨에게 ‘승헌씨는 송년회 해줬다’고 말했더니, 그게 내내 마음에 걸렸나봐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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