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Board (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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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헌곁엔 허니랑] 승허니오빠에게~^^*

작성자
그지아저씨
작성일
2010-05-30 11:38
조회
2415

승헌오빠안녕하세요!!ㅎㅎ

저는 여름향기때 부터 오빠한테 관심이 있엇거든요 ← 2003년 부터 드라마에 눈을 떳어욬ㅋㅋ

그러다가 그놈은 멋있었다도 보면서 오빠한테 뿅♥ㅎㅎ부끄

저는요 16살 중3이에요ㅎㅎ 제 주위친구들은 날 이해못하는데 그게 너무 시러요ㅜㅜ

좋아하는데 나이가 무슨상관이냐구요~ 맞죠??ㅋㅋ

딴 애들은 아이돌좋아하고들 하는데.. 전 이상하게도 오빠말곤 관심이 없거랑요 100%진심이에요ㅎㅎ

그래서 애들이 아이돌얘기하면 잘 관심이 없어서 대화할때 끼기 힘든 상황아시죠?ㅋㅋ

그래도 어떡해요 >.<  오빠가 너무 좋은데ㅎ 에덴의 동쪽때 정말 너무 행복했어요.

에덴의동쪽이 연장했었자나요~ 마지막회가 3월 10일이였는데 그때 저 날아갈뻔ㅋㅋ

제 생일이 3월 10일이여서 정말 연장하기전에 아~ 내 생일에 마지막회 했으면 정말 이보다 큰 선물은 없을꺼라고

생각했었거든요.ㅋㅋ 근데 인터넷에 뜬 거보고 정말 행복했어요!!

그 날은 일찍 외식하고 빨리 와서 티비앞에서 기다리고있엇죠~ㅋㅋ

지금도 1년이지낫지만 ..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생각나요(에덴)

오빠가 예능프로엔 잘 안나왓자나요. 아마 말 주변이 없어서라고 햇죠/? 아니에요!! 달콤한 밤때 정말 재밌었구

거기서 오빨 보니까 너무 행복했어요^^  제 친구들도 달콤한 밤 보고나서 오빠 멋있다고, 잘생겼다고

하는데 기분이 나쁘진 않았어요ㅋㅋ 항상 저는요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꿈에 나타나고 하는데..

이상하게도 오빠는 아무리 기다려도 나타나질 않앗엇는데..ㅋㅋ 최근꺼랑 합쳐서 2번 꿨어요!!ㅎㅎㅎ

제가 힘들거나 지칠 때 꿈에서 오빠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그 날은 정말 너무 행복해서 하루종일 웃어요~^^

오빠!! 마프랑 무적자랑 사랑과영혼!! 대박날꺼에요!!!!!

올해가 오빠가 가장 바쁜 날이 될테죠??ㅋㅋ 힘내세요!!! 우리가 있자나요!!!!!!!!♥

오빠한테 이렇게 쓴 다는게 정말 너무 부끄♥ 떨려요ㅋㅋㅋ

항상 오빠가 잘 되길, 무사히 촬영할 수 있게 기도할게요. 

오빠!!!!!!
    사랑해요!!

               지금도 앞으로도 평생 오빠 팬♥ 주현
전체 4

  • 2010-05-30 11:38

    그지아저씨 님....안~~녕~~! ^*^
    닠네임을 보니 즐거웠던 에덴...이 생각 나네요~
    어린 나이 라지만....

    누구를 사랑할수 있다는건...
    그 만큼.. 상대방을 이해 해주고 배려 해주며
    보듬어 주고 감싸 줌으로서 서로가 평안 할수있고
    기쁨이 충만 할수 있는..부요한 삶을 살고 있다는 예기지요~ ^*^

    이해 타산하며 받기만을 바라는 이기심에서 떠나
    나누어 주며 베풀어 주는 ..
    따듯한 인간미가 느껴지는 즐거움이 있지요~ ^^
    푸근함으로 느껴지는 행복한 마음도 가득~해 지구요~^^*

    한창 감수성이 예민할 나이에
    그런...아름다운 마음으로 충만 할수 있다니
    이 얼마나 ... 복된 생활이 되겠어요~ ^^

    승헌님을 사랑하게 된 님의 마음이
    어느 누구 보다 곱고 아름~다울 꺼에요~
    그 순수하고 고운 마음 오래~오래~ 간직하세요~
    항상...승헌님 안에서 더욱 행복 하시구요~
    기쁜 마음으로 공부하면 더욱...도움도 되겠지요 ? ㅎㅎ


  • 2010-05-30 11:38

    그지아저씨님 안녕~~

    저는 한없이라고 해요.잘 부탁해요. 저도 일본 팬이에요.

    물론 나이는.........ㅋㅋㅋㅋ

    그지아저씨님이 16살이네요~~ 부럽네~~

    너무 젋은 사람이 여기에 와 주셔서 기뻐요...

    젋은 팬들이 늘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달콤한 밤을 녹화해서(일본에서도 방송되었어요)몇번도 봤는데 승헌 씨는 아주 이야기가 재미있어요.

    나이는 상관없이 열혈히 웅원할게요!!!

    같이 응원합시다 !!


  • 2010-05-30 11:38

    그지아저씨님...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리겠습니다. 전 일본팬 misuru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합니다.
    주현님이라고 불러도 돼요?
    주현님의 이야기 정말 재미있고 실감이 있었어요. 한줄씩 한줄씩 읽으면서
    아..그래 그래...주현님이 말씀하는 게 모두 다 이해할 수 있어요.
    학교 친구들이나 주변사람들한테라면 아무리 멋진 승헌님이라도
    관심의 대상으로 안 보지요. 그런 상황에 불구하고 여름향기부터
    일편단심 우리 승헌님을 사랑하고 응원해주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도 요새 중학생이나 고등학생들은 동방신기나 빅뱅을 좋아하게 됐는데
    승헌님같은 한류스타라면 나이든 분들이 팬이에요.
    저도 주현님의 어머님보다 혹시나 나이 든 아줌마일지도 모르겠네요.
    여기 허니랑에서 모임이나 여러 행사때 뵙게 되는 팬들은 역시
    같은 세대나 조금 언니분들이 있지만...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나라가 어디든지 승헌님을 사랑하는 우리 허니랑에서는
    아무것도 상관없는 것이죠..허니랑에서 함께 하는 즐거움을 느껴 주세요.
    그리고 젊은 세대의 승헌님 광고임원으로 학교 친구에게
    승헌님의 새로운 영화나 드라마를 화제 많이 하세요.
    그럼 언젠가 주현님을 만날 것을 소원하면서..
    주말 잘 보내세요.


  • 2010-05-30 11:38

    misuru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제 마음을 잘 이해해 주실 줄은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제 주위친구들에게 늘 승헌오빠얘길하곤 합니다~ㅋㅋ
    처음엔 잘 모르던 친구들도 저로 인하여 승헌오빠에 대해서
    차차 알아가던군요ㅎㅎ 그래서 기분이 좋답니다~~^^
    misuru님 말씀하신것처럼 허니랑 팬분들은 나이든 분들이 많이 있다는 걸 알고있어요ㅎ
    그래서 승헌오빠가 제가 팬 인걸 알아주셧으면 해요~ 저도 나이는 어리지만,
    마음만은 늘 허니랑 팬 분들과 같은마음이니까요ㅎ
    늘 행사때도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그게 잘 뜻대로 되진 않네요~
    하지만 늘 승헌오빠를 위해서 응원하고 기도할꺼에요!!
    오빠가 하는 작품들 하나하나마다 늘 대박나길, 무사히 촬영하길 기도할께요^^*
    이렇게 일본 팬 misuru님과 얘기를 하게 되서 되게 기뻐요~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