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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헌곁엔 허니랑] 승헌님을 지켜보는 즐거움
작성자
주연
작성일
2010-05-22 17:24
조회
2452
승헌님의 팬이 된지 여러해가 지났습니다.
한참 <여름향기>에 빠졌을때는 사진과 영상과 글을 올리며 하루라도 허니랑에 안 들어오면 안되는 중독상태도 겪었습니다.
승헌님이 새로운 영화에 나오게 되면 허니랑분들과 함께 하며 기다리고,
혹시나 승헌님을 볼 기회가 있으면 만사 제쳐놓고 달려갔었죠.
에전처럼 매일 허니랑에 출석을 못하더라도
생활을 하다 허니랑에 들어와보면
승헌님의 근황과 승헌님 관련 소식을 알게됩니다.
새로운 영화.. 새로운 드라마.. 새로운 CF.. 개인적인 소식..
끊임없이 승헌님을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들의 전개가 즐겁게 다가옵니다.
예상했던 일도 있지만 예상치 못한 다양한 좋은 소식들이..
내일,, 내가족의 일이 아닌데도 관심가고.. 기쁩니다.
누군가의 행복이 내 가족의 일처럼 즐겁게 여겨지고..
주연님 반가워요~ ^*^
학교 생활 하시느라 분주 하실텐데...
그 와중 에라도 이렇게 만나 뵐수 있으니 정말 반갑습니다~ ^^
더욱이 요지음 처럼....
홈이 조용 할때라면 더욱 그렇죠~
이전 생각들이 자주 떠 오르죠~
하도 복잡하고 다사로운 세상이라
빠르게 변화 하는 만큼..
한때 열정들도 관심사도 같이 변해 가는듯...
어쩔수 없는 자연 현상이라 해야겠죠~
그래도..때때로 궁금 하기에
가끔씩 뵈어도 반가운 마음인건
흔하디 흔한 정~이라는것 때문일까요 ?
승헌님에 대한 관심과 이야기 들이
생판 남남 이였던 우리 만남들이
서로의 마음을 더욱 가깝고 졍겹게 만드니까요~
이렇게 ...세월이 오래 될수록 더욱 그렇죠~
전에도 좋으신 분들이 많았었는데
바쁜 일상들에 쫒겨 살다 보니
어느덧....자취를 감추어 버렸지만
마음 만은 ...여전 하시다고들 하네요~ ^^
물론...개중에는
그냥...스쳐 지나 가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이곳에서 나누는 즐거움들이
세상 모든....어렵고 힘 든일 까지..
덜어주며 .. 말끔히..씻어주는 그런 곳..
안식 할수있는 평안을 주는곳...
또..모두가... 행복한 곳이길 바래요~~ ^^*
남을 사랑~한다는건 분명...가장 기쁜일이 될 테니까요~ ^^
주연님..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나는 이번 정모 못가서 아쉬웠는데 오랜만에 허니랑에서
정말 주연님다운 얘기를 읽어보니..
왠지 모르겠지만 내가 여기 있는걸 정말 반갑다고
소박하기도 하지만 정말 행복한 것을 깨달았습니다.
새 영화 두편이나 새 드라마..새 광고 모델하시는 캐주얼 옷 숍..
인기 배우니까 지금까지 많이 맡으셨는데 한층 더 활기적인
일들 하시는 올해 하반기... 여러분과 더 많이 여기서 얘기 나누는 걸
기다릴게요.
나두 주연님 말씀처럼..승헌님을 지켜보는 즐거움이 있고
허니랑과 함께 해서 완전히 행복합니다.
주연님..주말 잘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