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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헌곁엔 허니랑] 허니 오빠에게~~어떤여자가(제주도)

작성자
어떤여자
작성일
2010-05-21 18:22
조회
2095

안녕여~오빠!!

오늘은 초여름 날씨에염~~덥네여 ㅡ.ㅡ;;

 

김태희와 드라마 찍는다면서여~좋겠네여!!

늘 부러운 소식들이군여~특히 여배우들이 좋겠어염

멋진 허니 오빠랑 촬영하니깐여!!ㅡ.ㅡ

 

오늘은 성년의 날,석가탄신일 이네염

제가 10 몇년전엔 성년의 날엔 선물 못 받았어염 ㅡ.ㅡ

요즘 애들은 선물 마니 받겠네염!!~사랑하는 사람한테서염

 

오빠에 대한 상사병,외로움, 우울함을 잊어 볼려공

집에서 티비만 10시간 넘게 시청했어염

슬프지 않을려고 ~오락프로그램만 골라서 봤어염

그래도 맘이 허전~안 웃겨여!ㅠ흑

그치만 티비에서 가끔 오빠가 나오는 광고나 소식을 들을때면

아직도 제맘은 설레어염!!ㅠㅠ

오빠에게로 향하는 내맘~ㅡ.ㅡ

그래서 오빠가 밉고 나빠여!!

내맘 힘들게 하니깐여~만나지도 보고 싶어도 볼수 없는 오빠 땜에

짝사랑은 넘 싫어염 ㅠㅠ

어제도 잠도 안오공 맘이 넘 답답하고 오빠생각에

집에서 술 마시공 울다가 잠들었어염

엄마는 갑자기 우는 저를 보고 \"바보,미쳤냐?!\"하면서 혼내는 거에염 ㅡ.ㅡ

ㅠㅠ~맘이 슬픈걸여

정말 저는 바보에염~허니 오빠밖에 모르는 바보!!미쳐부러염 ㅠㅠ

그래서 이런 제 자신이 넘 미워염~싫당 ㅡ.ㅡ

오빠를 좋아한지도 ~담달되면 3년이네염!!

힘든 내맘 ~오빤 알까염??

오빤 바빠서 신경쓰지 않겠죵!

다치지 말고~몸 조심 하세용!!

 

짐도 맘이 우울해서여~하나도 즐겁지가 않네염

오늘은 이만 글 줄일게염!!

 

보고 싶은 오빠!!

잘 지내세용~빠잉!!

 
전체 2

  • 2010-05-21 18:22

    어떤여자님.^^
    안녕하세요?^^
    우울하지 않으시기 바래요..^^
    좋은 봄날..되세요. 그리고 건강하세요..^^


  • 2010-05-21 18:22

    밖에서 바람 쫌 쐬고 가면
    기분이 풀릴까여?!
    아~~우울하당!!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