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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헌곁엔 허니랑] 사랑하는 승헌씨.^^ 오늘..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작성자
믿음소망사랑^^
작성일
2010-05-19 07:21
조회
2002

사랑하는 승헌씨.^^


안녕히 주무셨어요?^^
저도..잘 잤어요..^^


승헌씨.
잠이..더 와요..^^
그렇지만..승헌씨한테 인사드리려고..일어났어요..헤헤


조카가..감기가 걸려서 기침을 많이 해서..방의 온도를 올려놓았어요.
조카랑..같이 자요..요즘요..^^
방바닥이..뜨끈뜨끈한 것이..한증막에 온 것처럼..기분좋습니다..헤헤
몸에..땀도..날 것 같고..헤헤^^


그래도..조카가..기침을 멈춰서..기분이 좋아요..
며칠 전부터..기침을 많이 하는 것 같더라구요. 잘 때요..
어제 엄마께서 조카 데리고 소아과 다녀오셨어요.

그래서..기침을 안할 줄 알았는데 오늘 새벽에..기침을 많이 하더라구요.
조카한테 이불을 덮어주고..방 온도를 올리고 나서..조카가 기침을 안해요.
조카 감기 낫게 해주시라고 기도했어요.
하나님께서 낫게 해주실 줄 믿어요.^^


제 조카가..요즘 누에를 기르는 것 같아요. 학교에서 배우는 과정인가봐요.
누에가 아주 작은데..투명한 작은 집 안에 뽕잎들을 썰어놓은 것 같은 잎들이랑..작은 누에랑 사는 것 같았어요.
사실..나는..애벌레 같은..벌레..안좋아하는데..누에가..응아도..한다는군요..헤헤
제 조카는..누에의 응아를..봤나봐요..아주 작대요..^^
아주 작은 누에가..더 작은 응아를 한답니다..^^


내가 궁금해서 방금 검색해서 알아봤는데요.
누에는 누에나방의 애벌레이랍니다.
그리고..고치는 누에가 번데기로 변할 때에 실을 토하여 제 몸을 둘러싸서 만든 둥글고 길쭉한 집이랍니다. 명주실을 뽑아내는 원료가 된대요.
누에가 고치 안에서 번데기가 되었다가 누에나방이 되어 나온대요.


승헌씨.
난..누에에 대해 잘 몰랐다가..지금..검색해서 알아보니..재밌습니다.
그런데..시간이..바빠서..다음 기회에..더 자세히 알아보기로 할게요..^^


승헌씨.
그럼..나..갈게요..
아침밥..맛있게 드시고..오늘도..건강하세요..^^
오늘도..행복하세요..^^
샬롬..^^

 

어제 비가 왔어요.
퇴근길에..공원의 모습..사진 찍었어요.
승헌씨한테..보여드리려구요..^^
보세요..^^


^^

^^

^^

^^

^^

^^

^^

^^

^^

^^

^^

^^

사랑하는 승헌씨.
샬롬..^^

 

시편 57편 7절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허니랑 가족 여러분.^^
오늘..좋은 하루 되세요..^^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전체 2

  • 2010-05-19 07:21

    yaya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는..춥지 않습니다..^^
    따뜻한 봄이에요..
    제 조카..감기 다 나았어요. 감사해요.^^
    기온일교차가 조금 커서..제 조카가 감기에 걸린 것 같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는 점점 더 따뜻해질 것 같아요.^^
    yaya님.
    감사합니다..^^
    오늘..행복한 하루 되시고..건강하세요..^^


  • 2010-05-19 07:21

    믿음소망사랑님~안녕하세요

    언제나,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아직, 한국은 춥습니까?

    당신의 조카, 몸조심을 해 주세요!

    시편의 시도 장대하고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