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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헌곁엔 허니랑] 좋은날 정모는 잘 하솄어요?

작성자
소주석잔
작성일
2010-05-16 17:14
조회
2267

날씨가 넘넘 화창한 토욜점심에 모두모두 정모 잘 다녀오셨나요?

 

전 부지런히 부지런히 준비를 하고 막 집을 나서려는데 선배의 부음을 듣고 충격이 커서

 

즐거운 자리에 나갈 용기가 나지가 않아 맘을 달래고 오후에 장례식장에 다녀왔네요...

 

오래간만에 가족들 뵙고 소식도 듣고 싶었는데, 아쉬움이 크구요,,,

 

올해는 승헌님의 화려한 활동들이 많으시니 뵐일도 많아지리라 기대해봅니다..

 

마이프린세스의 여주인공이 김태희씨라구요...여복도 많으신 울 승헌님..^^*

 

승헌님께 어울리는 짝을 만난듯해 기쁘네요...기대만빵입니다..

 

모두모두 건강조심하셔요

 

 

소주석잔
전체 3

  • 2010-05-16 17:14

    안녕하세요, 소주석잔님.
    그랬군요...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정모에 소주석잔님이 보이지 않아 궁금해 했습니다.
    가까운 사람이 죽음을 맞이하면
    그 충격이 한참 가는 것 같아요.
    소주석잔님께 위로의 말을 건네고 싶은데...
    힘내세요...라는 말 밖엔...다른 말이 생각나질 않네요.
    힘내시고, 가까운 시일 내에,
    정모든 시사회든 혹은 사인회든
    곧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2010-05-16 17:14

    소주석잔 님.... 어서 오세요~ 반가워요~~
    그러게요~~ 나도 은근히 ..님을 기다렸었는데...
    사랑의 힘님도... dimik님도..보고 싶었구요~ ^^

    그래도 이처럼...
    궁금했던 사연을 친절하게 알려 주시니
    더욱 반갑고 고맙기도 하네요~
    만나지는 못했어도 정감과 교감이 함께 느껴지네요

    산다는 것이 ... 잠시 다녀가는것 뿐인데....
    사람들의 한없는 욕심과 이기심의 무거운 짐들을
    내려 놓지 못하고...아웅..다웅..끙끙..애를 쓰며 수고하고..

    분노하고 .. 오해하고 이해 타산 하며 살다보면 피곤하고...
    어느새....세월은 살 같이 지나 끝 날 날은 다가오고...
    끊임 없는 욕망을 향하여 달려가다 보면 모두가 부질 없는 것 들인데..
    이것이 바로 ..흔히들 말하는 인생 행로라는 것이겠죠..

    죽음을 생각하다 보니 주절~주절~ 넋두리가 길어 졌네요
    다음 기회에 다시 만나요~~오늘도 반가 웠어요~ ^^


  • 2010-05-16 17:14

    소주석잔님~~안녕하삼!!
    에~~효~마음이 만이 아프시겠네요....
    요사히 주변에 맘 아픈일이 만이 생기네요..울허니랑 소나무 승허니님일도 그렇쿠...ㅜㅜㅜ
    소주석잔님!!우울한 일 모두모두 떨쳐버리시고 화이팅 하세요..
    담 모임에는 님에 이쁜얼굴 볼수있기를 기대하며 항상 건강잘 챙기시고 행복하삼~~~
    무적자~마.프~울승헌님~울님들~아자~~~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