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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헌곁엔 허니랑] 허니 오빠에게~어떤여자가(제주도)

작성자
어떤여자
작성일
2010-05-08 19:20
조회
1960

안녕여~오빠!!쏭쑝 *^^*

여기 홈피 거의 일주일만에 오네염

벌써 5월~세월 참 빠르구낭!

실감하게 되네염 ㅋ

여기 홈피 오빠사진 봤어염

장고커플 결혼식때 사진여~장동건오빠보다

울 허니 오빠가 더 멋지네염 ㅎㅎㅎ^^*

고소영언니~웨딩 드레스 넘 이쁘더라구염(부러부러 ㅋㅋ)부럽당ㅡ.ㅡ

저도 저렇게 공주 웨딩 드레스 입고 결혼할수 있을까?

그러고 싶다는 상상을 했어염!!ㅎㅎㅎ

얼른 빨랑 좋은사람 만나야죵 ㅋㅋㅋ

허니 오빠같은 좋은 사람 만날수 있으려나?~~에공 ㅡ.ㅡ;;!!

오빠사진~넥타이 안 매도 깔끔한 정장에 보잉 스타일 선글라스 ~역시 오빠가 착용하니까

더 멋스럽고 세련돼 보여염~허니 짱짱 !!쏭쑝 ㅎㅎ

언제봐도 멋진 허니 왕자님!!*^^*

 

제가 오빠를 좋아하고 나서 생긴 취미는?

여기 홈피 널러오기!

홈피에 오빠사진~폰사진으로 찍어서 사진 꾸미기!!ㅎㅎ

그리공 기뻐하기ㅎㅎㅎ

저만의 외톨이 놀이지만(남들이 이상하게 봐도 괜찮음)

오빠사진 맬마다 볼수 있어서 좋아용

보고싶공 좋아하는 사람 얼굴 ~이케나마 자꾸 봐야죵!!*^^*

 

 

오늘은 어버이날!!

날씨도 초여름 날씨네염

계절이 봄도 짧아지공~어쩌면 이제부턴 봄,가을이 없어지공

여름,겨울만 올거에염 ㅡ.ㅡ(지구 기상이변~온난화 현상땜에)

 

오빠도 부모님께 안부전화는 해드렸나염??

바빠서 부모님 못 만나니까~안부전화 라도 드려야

부모님이 좋아하시겠죵 !!ㅋㅋ

오빠는 짐도~스케줄 땜에 바쁘겠죵?!

몸 건강 잘 챙기세용!!홧팅!!*^^*

 

 

저는 아침에 엄마랑 쫌 말다툼했어염~늘 속 썩이는 딸 ㅡ.ㅡ

 맘만은 항상 엄마 걱정하는뎅~내맘 몰라주는 가끔 엄마가 미울때도 있지만

그래도 가족을 사랑하는건 당연하잖아염!!

오늘은 엄마가 동네사람들 모임으로 ~제주도일주 관광 갔어염!!

무사히 즐거운 관광 하고 왔으면 좋겠어여ㅎㅎ

맛난거 먹고 좋은거 구경하고 말이죵

가슴에 꽃 못 달아줘서 미안하지만 저녁에 선물 드릴려고

아까 신발과 조화(장식품)를 샀어염ㅎ

평소에 신을 신발이 없다고 그러길래

나이도 많으시니 이참에 편하게 신는 신발을 샀거든여

엄마가 맘에 들어 했으면 좋겠네염ㅋㅋ

 

엄마가 관광가면서~저랑 동생과 맛난거 사먹으라고 돈 주고 갔어염

혼자 널러가니 미안하다면서여~괜찮다고 했지만 엄마 입장에선

괜히 맘이 쓰였겠죵 !ㅡ.ㅡㅠ

엄마랑 맨날 티격태격해도 ~가족이라서 편해서 더 그렇지만

편할수록 더욱 조심해야죵

서로의 맘을 헤아리는게 쉽지 않으니깐여ㅡ.ㅡ;;

자식이 다 커도 ~품안의 자식이라고 맬마다 잔소리 하지만

그게 자식 잘 되라고 하는 말인거 아니까

이해는 해염(다만 잔소리가 짜증날뿐이징~엄마가 싫어서 그런거 아니니깐여)

 

늘 보고싶은 허니 오빠!!

저는여~오빠가 세상에서 젤루 좋아용!!*^^*(제맘 알죵?!!!ㅎㅎㅎ)

 

항상 건강하시공 행복하세용~*^^*

허니 러븅*^^*,거니 쪼앙*^^*~~~쏭쑝

담에 또 올게용~~빠잉!!*^^*주말 잘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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