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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헌곁엔 허니랑] 2am 의 애절한 발라드 죽어도 못보내

작성자
밝은세상
작성일
2010-05-06 20:17
조회
2175
전체 3

  • 2010-05-06 20:17

    밝은세상님 어서오세요 정말 반갑습니다^^
    요즘 최고의 발라드곡이죠
    승헌님이 이노래를 부른다면??^^

    밝은세상님 댓글 잘보았습니다.
    서울나들이 할때 꼭 연락주세요^^


  • 2010-05-06 20:17

    큰이모님, 맘속으론 늘 잊지 않고 있답니다.
    공홈에 올 여력이 없었지만 대박님과 윤희님에
    이르기까지 늘 좋은 추억으로 가슴 한켠에 자리하고
    있다는 거 말씀드리고싶네요.사실 그동안 제 신상에
    많은 변화가 있어서 학교를 떠나 평소에 하고싶었던
    소망대로 사회복지사로 여전히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어요.
    우리사회의 변화에 맞써 좀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불의와
    맞써 싸우는 일이 결코 쉽지않다는 거 절감했지만 그래도
    후회는 하지않습니다.
    많은 시련을 겪고나니 더욱 성숙해진 느낌도 들구 나름
    인생이 풍부해졌다고 할까요.제가 곧 서울 나들이를 한번
    할게요.아직은 업무숙지하느라 여유가....
    항상 걱정해 주시고 격려해주신 큰이모님의 마음 감사히
    생각하며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 기대에 어긋남 없도록
    올곧게 행동하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 2010-05-06 20:17

    밝은세상님...오랫 만이에요~
    요지음은 어느학교에 근무 하시는지요 ?
    근무처가 바뀌지는 않았나요 ? 전화 도 바뀌셨나요 ?

    안그래도 대박님과 이야기 중이였는데...
    일전에...궁금해서 전화를 해 보니 안되더 라구요~
    요지음은 너누 뜸 하시길래
    무슨 변화가 있으신지...궁금 했었는데
    이렇게 발라드를 가져 오셨군요~

    나이 탓인지...
    아이돌 그릎들이 생기있고 귀엽기는 해도
    역시...발라드만한 느낌을 주지 못하네요

    발라드를 들으니...
    우리 승헌님의 심금을 울리는...
    그윽한 목소리로도 듣고 싶어 지네요~

    언제라도 들으면 들을수록....
    마음 깊숙한 곳으로 부터
    애틋한 셜레임과 평안이 찾아오는..
    아주...특별한 매력의 중저음...그 목소리로...

    인천 시내버스가 강남역에 있더라구요~
    한번 인천쪽에서 시간 좀 내 보셨으면... ^*^
    승헌님 차기작 이야기 들으셨지요?
    암튼.....님의 승헌님을 향한 의리와 약속은 대단 하십니다 그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