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헌곁엔 허니랑] 사랑하는 승헌씨.＾＾ 오늘도..행복하세요..＾＾

승헌씨.＾＾

안녕하세요?＾＾
안녕히 주무셨어요?
저도..잘 잤어요.＾＾

어제..승헌씨..모습 봤어요..장동건씨와 고소영씨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잘 봤어요..＾＾

사랑하는 승헌씨.
영화 촬영하시느라..피곤하실텐데도..서울에 가셔서..두분 결혼식에 참석하셔서 축하해주시는 모습이..보기 좋았고..승헌씨 마음이..아름답게 여겨집니다.＾＾
장동건씨와 고소영씨의 결혼을 축하드리고..그분들이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예쁜 자녀도 낳아..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소영씨의 모습이..참 예쁘다는 생각을 했고..웨딩드레스 입으신 모습이..예쁘셨습니다..＾＾
웨딩드레스도..예쁘고..웨딩드레스 입으신 고소영씨 모습도..이쁘고..헤헤

승헌씨.
오늘부터는..날씨가 더..따뜻해질 것 같아요..
이제..완연한 봄인데..행복이 가득하고..소망이 가득하고..기쁨이 가득했으면..좋겠습니다..

사람의 생각으로는..도저히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은 일도..하나님께서는..이루어주실 수 있으니..낙심하지 말고..소망을 갖고..그 소망을 향하여..노력하며..그 소망이 이루어지기를..기도하며..하나님께 나아가는..승헌씨와 내가..되기를 바랍니다..＾＾

그럼..저..아침밥..먹으러 갈게요..헤헤＾＾
승헌씨도..맛있게 아침밥..드시고..점심밥도..저녁밥도..맛있게 드세요..＾＾

사랑하는 승헌씨.
몸 건강하시고..오늘..행복한 하루 되세요..＾＾
샬롬..＾＾

 

디모데후서 2장 15절~16절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그들은 경건하지 아니함에 점점 나아가나니

 

누가복음 5장 1절~11절

 

무리가 몰려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새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호숫가에 배 두 척이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떼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이는 자기 및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으로 말미암아 놀라고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허니랑 가족 여러분.＾＾
오늘..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