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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헌곁엔 허니랑] 이렇게 반가울수가~~~

작성자
왕대박
작성일
2010-05-02 17:09
조회
2285

오늘은 우리구역이 교회 식당봉사날이였어요

아침부터 분주하게 식사준비를 한다음 예배마치고 배식까지 다 끝내고

다른주일과 마찬가지로 주보주변에 놓여있는 신문한장을 집어들고는 집으로 돌아왔지요.

 

집에 돌아와 가져온 교회 신문을 읽다가 한장을 넘기는 순간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인데...???

세상에 마상에 우리 황희진님과 남편분이 활짝웃고 있는 모습이 실렸지모예요^^

신문에서 우리 허니랑을 만나니 얼마나 반갑던지요 ㅎㅎㅎ

두분에 이야기를 읽다가 나도 모르게 가슴이 찡했어요

 

예전에 남편분이 허니랑에 웃음전도사처럼 재밌는 글도 올려주셨던 일이 생각나네요

두분이 실려있는 신문 고이 간직할게요^^

 

신문 맨위에

앞이 캄캄할때 \"전 웃어요\"

어찌 생각하면 이해가 안되는거 같기도 하겠지만 저도 한번 그래볼랍니다.

무작정 웃다보면 좋은일도 생기겠죠..

웃음봉사로 좋은일도 하시는 두분 앞으로 더 행복하게 알콩달콩 사시길 바랄께요^^

 

오늘 날씨 겁나게 좋더만요

오늘 장고 커플 결혼식날이죠?

울 승헌님 댕겨오셨을라나 ㅎㅎㅎ

혹시라도 울 승헌님 얼굴 잠깐이라도 볼수 있을까 혀서!

연예프로 놓치지 않고 봐야겠어요.^^

 

승헌님~

사랑합니다~!!^^

 

 

 

 

 

 

 

 
전체 2

  • 2010-05-02 17:09

    왕대박님.... 반갑 습니다~ ^^*
    교회 신문에서 희진님 내외분 모습을 보셨다니....
    정말...생각지도 못했던 놀라운 순간 이였겠네요~

    안그래도 요지음...이곳에도 못 오실 정도 바쁘시 다더니..
    인기 절정의 강의 요청도 물론 이지만

    벌써...세번째나 책을 편찬 하셨다는 웃음 전도사님 들인데
    이렇게 널리~널리~ ..방방 곡곡으로 행복을~ 전하고 계시다니
    기쁘고..대견 스럽고 .. 자랑~ 스럽기도 하네요~

    어서 어서 오셔서...다시 한번...
    힘차게....! 아~자~리~빠~!쌰~!! 라고 외쳐 주세요~! ^^*


  • 2010-05-02 17:09

    대박님!안녕하삼~와~~우 희진님 기사가 나온 신문이 교회신문인가요??
    지두 보고싶네요.울 희진님 연예인 만큼이나 얼짱인데 넘 멋찌겠당~~와~~부럽습니당~ㅎㅎㅎ
    대박님 반갑고 기쁜소식 주셔서 감사합니다...글구 장.고 결혼식에 울승헌님 역시나 지섭동생하고
    나란히 참석한모습 사진으로 봤습니다..신랑보다 울송배우가 백배 천배.만배 더..멋쪄 슴당..ㅎㅎㅎㅎㅎ
    울송배우도 어서어서 착하고 예쁜 짝을 만나야될텐데!!??
    대박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무적자~마.프~송승헌~아자~~~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