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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헌곁엔 허니랑] 사랑하는 승헌씨.^^ 좋은 밤..되세요..^^

작성자
믿음소망사랑^^
작성일
2010-02-04 20:47
조회
2484

승헌씨.^^


안녕하세요?^^
오늘..잘 지내셨어요?^^
오늘..저도..잘 지냈어요.^^


오늘 아침에..저 찬물에 세수하고 출근했어요..
새벽녘에 보일러가 고장나서..아침에 방도 온도가 내려갔고..물도 찼어요..^^
지금은..방이 따뜻해요..^^


보일러가..산지 오래된 거라서..교체해야 되는 상태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보일러를 새로 동생이 샀는데..방바닥이..아주..따뜻해요..
옛날에..연탄불 땔 때..방바닥..뜨거울 만큼..따뜻한 부분이 있었잖아요..
지금 내가 앉은 방바닥이..그 때가 생각날 만큼..따뜻한 것 같아요..^^
방바닥이..뜨거워지는 것 같아요..헤헤


승헌씨.^^
전에는..보일러 상태가 안좋아서인지..방바닥이..미지근했거든요..
온수도..급탕 버튼을 눌러놔야..오래 따뜻한 물을 쓸 수 있었던 것 같구요..
지금은..방바닥도 따뜻하고..물도..목욕 상태 안해놓아도..충분히..오랫동안..따뜻한 물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하나님께..참 감사드립니다..^^


승헌씨.
저는..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방이 차면..마음이..안편해요..헤헤
방이 따뜻해야..마음이..안심이 되는 것 같고..편안해지는 것 같아요..^^


승헌씨.^^
그럼..저 갈게요..
저녁밥..맛있게 드세요..^^
저는..맛있게 먹었어요..^^


얼마 전에..곶감을 선물로 받았는데요..직장에서..저를 포함한 직원들에게..어떤 분(제 직장 근처에서..제 직장과 관련된..어떤 일을 하시는..여성분이세요..^^)이..음력설 선물로 주신 거예요..^^
곶감도..맛있게 먹었고..김치에..밥이랑..김이랑..맛있게 먹었어요..^^
미역국도..맛있게 먹었어요.^^


사랑하는 승헌씨..
승헌씨도..곶감..드셨으면 좋겠어요..^^
곶감이..맛있어서..한개씩..먹으면...과자 같고..좋았어요..^^
이제..곶감..하나 남았는데..내일 조카가 먹을 거예요..^^


승헌씨.
그럼..오늘 밤에도..평안히..잘 주무세요..^^
샬롬..^^

 

요한복음 12장 44절~50절

 

예수께서 외쳐 이르시되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그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내가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니라 하시니라

 


허니랑 가족 여러분.^^
좋은 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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