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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헌곁엔 허니랑] 낭만유니... 결혼합니다~ ^^

작성자
윤미
작성일
2010-04-19 23:03
조회
2449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글을 써서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다들 잘 지내시죠?

이런 저런 일들로 바쁘기도 하고 지난 주 부터는 B형 독감에 시달려서 아무 것도 못했네요.

유행한다고 별걸 다 걸리네요. ㅠㅠ 얼른 얼른 나아야지요. ^^;

 

다름이 아니고... 예쁜 허니랑 곰신... 낭만유니언니가 드디어 결혼합니다.

승헌오빠가 군대갔을 때...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응원글을 올리던 낭만유니 언니... ^^

처음 만난게 학생 때인데, 언니가 결혼을 한다고 하니 우리가 시집보내는 기분입니다. ㅋㅋ

 

4월 25일 일요일 오후 3시 남산에서 예쁜 야외결혼을 하는데요.

부디 날씨가 좋아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시작하는 언니와 형부에게

즐거운 결혼식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허니랑님들 모두 마음으로라도 축하해주시길 바라고요.

승헌오빠도 언니의 결혼을 축하해줄거져? ^^

 

허니랑은 늘 우리에게 마음 속의 고향같은 곳이기에 언니의 결혼소식을 알리고 싶었어요.

저도 언젠간 제 결혼소식을 전할 수 있을까요? ^^;;

모두 행복하신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라고요.

승헌오빠의 이번 영화도 꼭 잘 마무리되어 함께 볼 수 있는 날을 기다려봅니다.

 

허니랑 화이링!!

승헌오빠 화이링!!

모두 사랑합니다~~~ ^^

 

 

 
전체 12

  • 2010-04-19 23:03

    드디어......낭만유니님이 결혼을 하는군요~
    승헌님 군 생활 내~내~~
    입대날 부터....제대하는 날까지...
    무려 700여일 가량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개근 일기를 쓰시더니....벌~써...결혼 이라니....^*^

    선생님으로 임명 되신후에 이곳에 오지 못 하셨지만...
    항상 같은 사랑으로 응원해 주시고....
    결혼 후에라도 계속해서 응원해 주실라나요?

    인품과 성품이 좋으신 분이라면 좋겠어요 ^^*
    서로 이해하며.. 서로 양보 하면서...
    서로의 입장을 헤아려 주는 행복한 가정 꾸리기를 바랍니다 ^^*

    남산 야와라면...좀 특이한 장소네요~ 어디쯤 일까?
    8각정 있는앞 마당 일까? 그곳에서 행사도 하던데..
    모쪼록....화창하고 따듯한 날씨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축하...축하....왕~ 축하 드리고요~
    허니랑 님들 오랬만에 그곳에서 얼굴좀 뵈어요~
    오랫만에 모인 김에 허니랑 단합 대회라도 열어 볼까나 ? ㅎㅎㅎ


  • 2010-04-19 23:03

    우와~ 윤미님 넘 행복한 소식을 감사합니다^^

    낭만유니님과 신랑님 두분의 새로운 인생 출발에..
    좋은 일만,행복이 많이 오도록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낭만유니님~ 결혼 축하! 축하!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


  • 2010-04-19 23:03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젊은 팬님이 결혼하신다니
    정말 여기서 시집을 보내는 기분이네요.
    25일엔 갈 수는 없지만 먼 일본 하늘부터
    그날 찬란한 햇빛이 축하해주길 바랄께요.
    이제 승헌님이 두번째가 되시겠지만 결혼을 하신 후에도
    허니랑 행사 때 가끔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윤미님 결혼 소식도 기대하며 기다릴께요 ^^

    독감 빨리 나아야되요.
    보고싶어요.윤미님~~
    또 만나요!!

    우산


  • 2010-04-19 23:03

    윤미님.^^
    안녕하세요?
    좋은 소식..감사합니다..^^
    낭만유니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결혼하시는구요..^^
    무척..좋으시겠어요..헤헤^^
    축하드립니다..^^
    낭만유니님..결혼하셔서..행복하게 사시기 바래요..^^

    윤미님.^^
    오늘도..행복한 하루 되세요..^^
    좋은 봄..되세요..^^
    낭만유니님도..오늘 행복하시고..좋은 봄 되시고..행복한 결혼식 되시기 바랍니다..^^


  • 2010-04-19 23:03

    윤미님.^^
    안녕하세요?^^
    직장에서 인사드립니다..
    아까는 집에서 인사드렸는데..자세히 안읽어서..독감 걸리셨다는 걸 몰랐어요..
    마음이 바빴나봐요..^^
    독감 빨리 나으시고..몸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 2010-04-19 23:03

    낭만유니님!!!결혼을 축하합니다...사랑하고 사랑받는 행복한 신부가 되세요...하하하


  • 2010-04-19 23:03

    님의 결혼을 추카~~추카~~콩그레츄레이션~~~
    행복하삼~~~~~~
    아자~~~화이팅~~~


  • 2010-04-19 23:03

    낭만유니님 결혼축하드립니다^^

    화사한 봄꽃속에서 기쁨가득한 결혼식되시고,,
    멋진 신랑분과 오래도록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윤미님 말처럼..
    저또한 동생 시집보내는 기분이 드네요^^


  • 2010-04-19 23:03

    윤미님 정말 오랜만이에요.
    반갑습니다.
    우선...낭만유니님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드디어..유니님 시집 가시네요.
    나도 모르게 마치 조카딸이 시집 갈 만큼 흥분했거든요..

    신랑과 함께 오래 오래 행복하시구요..그리고 신랑이
    마음 넓은 성격이시고 우리 유니님을 가끔은 허니랑행사에 보내주시면
    좋겠구요.

    윤미님.. 독감 때문에 몸이 안 좋은데...좋은 소식 정말 감사합니다.
    하루 빨리 나으시길 바래요..
    그리고 윤미님의 결혼 소식도 손꼽아 기다릴께요.꼭 연락해주세요.
    여러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2010-04-19 23:03

    낭만유니님 결혼 정말 축하드려요.
    소식 전해준 윤미님, 잘 지내시요?
    예쁘고 마음도 고운 유니님,
    멋진 결혼식 올리시고 신랑님과 행복한 결혼생활하시길 기원해요.
    일요일날, 보고싶었던 분들 많이 만나뵙고
    함게 축하드리고 싶네요~~~
    윤미님도 좋은 소식 기대할께요~~
    큰이모님, solla님, usan님, 믿음소망사랑님,엘레강스님, ♡hun♡님,에델바이스님,misuru님
    모두 반가와요..
    시간되시는 분들 결혼식때 뵈요~~


  • 2010-04-19 23:03

    주연님...나두 만나뵈고 싶은데...
    못가서 아쉬워요.
    가시는 분들은 예쁜 낭만유니님을 잘 만나러 가세요.
    후기도 듣고 싶어요.
    주연님..여러분 또 만납시다.
    4.25 날씨도 좋고 해피한 결혼식이 되길 바래요.


  • 2010-04-19 23:03

    와우~!!!!
    이렇게 기쁜소식을 전해주시는 윤미님 반가워요~^^*
    정말 올만에 오셨네요
    독감에 걸려서 고생했네요
    빨리 낫기를 바래요
    낭만유니님 진심으로 축하해요~
    우리님들 거기서 다 볼수 있겠네요~
    저도 예배 마치고 교회바자회 끝나면 곧바로 달려가겠습니다~
    윤미님~그날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