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Board (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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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헌곁엔 허니랑] 임원진님들....께...^^

작성자
에델바이스
작성일
2010-04-15 10:41
조회
2469

저는 11기 기념품 아직안왔는데요.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요.....??

혹시 누락되었는지...확인해주세요.

해외로 성지순례를 다녀와서... 이제사 나만 누락된것인지...물어봅니다^^
전체 5

  • 2010-04-15 10:41

    오랜만입니다. 에델바이스님~~
    성지순례 다녀 오셨군요!!
    11기 기념품은 누락 된 것은 없습니다.
    모두 발송 해 드렸습니다.
    수령 확인 후 멜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마무리 하셔요.^^


  • 2010-04-15 10:41

    와~~우~~~ 에델바이스 님 오셨군요~ ^*^
    우리....얼마 만인가요 ? ㅎㅎ 암튼..무지 반가워요~~ ^^

    요지음...봄꽃들이 서로들 앞다투며
    맑고 화사한 자태들을 마음껏 뽐 내고 있지요~~
    새 색시 처럼 곱고 싱그로룬~ 봄의 향취가 엄청 아름다워요~

    무겁고 침침하던 기나긴 겨울...
    을시년 스럽던 차가운 기후속에 몹시도 떨었던 계절도 지나 가고
    새로운 생명들이 싹트며 훈훈한 기운이 용솟음 쳐 오듯...
    마음도 몸도...나르고 싶을 만큼 상쾌해 집니다 ^^*

    엄마의 마음에 기쁨이 되어주던 다재 다능한 효녀님은
    지금쯤은 몇 학년이 되어 엄마의 가슴에
    보람과 희망을 안겨 주고 있나요 ? ^*^
    에델바이스 님의 요지음 상황은 어찌 지내 시는지요 ?

    여전히...변함없이
    승헌님께 사랑과 관심을 베풀어 주시니 고맙기도 하구요~ ^^
    성지순례를 다녀 오셨다니....허니랑 회원증은
    그동안 혹시라도 우체부가 다녀 가신건 아닐른지요 ?

    암튼...기다려 보시라니까.....
    빨리 도착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검정 옷을 입은 멋지고 매력적인 승헌님 모습이
    에델바이스 님을 반겨 줄것 입니다 ^*^
    그럼.......언제 또 오실른지는 모르지만....그때 까지 안~녕~이~요~


  • 2010-04-15 10:41

    큰이모님 오랫만이예요^^
    너무 오랫만에 왔는데도..
    반갑게 맞이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팬으로서의 해야할 도리.. 역활을.. 제대로 못하고있어서.. 죄송한 맘이지만..
    눈팅으로는 다녀가고있었답니다..^^
    저는 일본으로 은총가득한 성지순례를 다녀왔습니다^^
    아직도 그 여운이 가슴속 가득 행복한 웃음으로 남겨져있구요^^
    일본의 순교자분들은..
    가혹하고 잔인한 형벌에도 변함없이 신을 우러르며 순교하신 이야기를 들을때에
    나의 믿음은 얼마나 작은것인지.. 숙연해지더군요.
    앞으로 신앙인으로서 겸손하며 자선을 배푸는 사람이 되어야 되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우리.. 승헌님위해서도 많이 많이 기도할거구요^^
    큰이모님의 기억력은 대단하십니다.
    우리딸아이를 기억하시고 말씀해주시니 감사해요^^
    지금 중2이며,, 내가 담을수없을 만큼의 큰 꿈을 꾸는 아이죠.
    하지만,,
    더 높은곳을 오르기보다는... 부를쫒는 각박한 사람보다는...
    하느님 은총안에서.. 하느님 보시기에 사랑스러운 자녀로.. 커가며,,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심성을 가진 사람으로 자라기를 바랄뿐이죠.
    역시..
    종교는 사람을 변화 시키는 중요한 역활을 하는군요.
    예전의 나는 그렇지 않았는데.. 지금은 사람다워지는것을 저또한 느낍니다.^^
    늘..
    큰이모님의 활약에 감사하고 또 감사한 맘이예요^^
    사랑하고 존경하는 큰이모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2010-04-15 10:41

    에델바이스 님........
    역시....훈~훈~한 답장을 보내 주셨네요~ ^*^ ~
    여러님들도 지금 저마다.. 일상들이 바쁘셔서
    잠시? 잠수하고 계신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정성스러운~ 후레쉬라든가
    갖가지 귀한 영상들이나 움짤들도
    빈번하게 올려 주시곤 하여서 더욱 행복 했었는데..

    이제는 지나간 옛 이야기들이 되었지요 ^^
    때로는 그때...그 님들이 다시 보고 싶어 지기도 해요~

    승헌님이 활동이 활발해 지면
    아마...번개같이 달려와 모여 주시겠죠~
    특히...한국 팬 싸인회라도 하는 날이 온다면
    그떼 그님들도 모두 만나 볼수가 있겠지요 ^*^
    그 님들이...마음까지 떠난건 아닐테니까요~

    언제...어디서라도...
    그처럼 사랑하던 ...올 바르고.. 진실되고..
    해 맑은 승헌님을 잊을 수 있다는것 ..
    그것도 능력이라 할 만큼 ..잊기가 힘이 들 테니까요~ ^^*

    성지 순례를 다녀오신 소감이
    에델바이스 님 답게 ..진정 감동적 이네요~
    순례의 목적과 취지를 100% 깨달은듯
    은혜로운 귀한 시간들 이였네요~

    복잡 다단한 인간사에 초연하듯
    미래를 바라보는 시야와 마음의 지경까지
    넓히는 안목이..참으로 갸륵해 보입니다 ^^

    자녀를 주님 안에서....
    참 사람 답게 양육하고 싶다는 님의 그 깊은뜻이...
    하나님 보시기에도 기특하고 대견해 보일테지요 ~ ^^*

    님의 바램처럼....
    높은곳을 향해 오르기 보다 이웃을 돌아 볼줄 아는
    따듯한 심성으로 양육하셔서 하나님의 뜻에 합한자가 되기에
    힘 쓰는것..그것이 인간 최고의 승리자가 아닐까요 ? ^^

    그 크신 은혜 가운데서....평범한 생각과
    사고를 변화 시킬수 있었다는것은..가장 큰 은총이라 생각되요~
    보석보다 귀한 깨달음에 감사하며

    담을수 없을 만큼 큰 꿈을 꾸고 있는 효녀 따님도
    승헌님 처럼...하나님의 사랑 받기에 합당한
    복된 자녀로 ...주님안에서 형통하길 바랄께요~ ^*^

    (회원증이 늦은 덕택에?이렇게라도 만나 보니 반가워요~ ^*^)


  • 2010-04-15 10:41

    에델바이스님.^^
    안녕하세요?^^
    오늘..행복한 하루 되시고..좋은 봄..되세요..^^
    건강하시고..가족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