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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헌곁엔 허니랑] 승헌님꿈

작성자
왕대박
작성일
2010-04-06 16:55
조회
2581

 

정말 오랜만에 승헌님 꿈을 꾸었는데 승헌님이 울집에 놀러오셨지모예요 (세상에 이런일이ㅋㅋㅋ)

치우지도 못했는데 갑자기 놀러오셔서 허둥대는데 하필이면 그날따라 동네 친구가 놀러오고ㅎㅎㅎ

승헌님이 뒷뜰을 구경하고 있을때 울집 막내가 차비달라고 보채는데 짜증이 나더라고요ㅜ

 

간신히 눈을뜨니 차비가 아닌 수영복 어딨냐는 아들의 외침이였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승헌님 꿈을 깬 아들을 향해 눈을 째리고 ㅋㅋㅋ

암튼 속이 타들어가는 꿈이였습니다.ㅋㄷㅋㄷ

 

우리승헌님 영화 작업 잘하고 계시겠죠?

늘 건강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승헌님 사랑합니다~!!

허니랑 사랑합니다~!^^*

무적자 대박~!!^^*

 

 
전체 5

  • 2010-04-06 16:55

    언제나 한결같으신 왕대박님~~^^ 잘지내시죠? 매번 아이들 잘크는지 안부 물어주셨는데도
    글을 늦게봐서 답도 못해드리고... 마지막뵐때 제가 임산부였는데.. 그아이가 벌써 6살 이랍니다.. 허니랑에 첨왔을때 큰애가 3살이었던거 같은데..지금은 10살이예요. 그새 시간이...많이도
    흘렀네요..
    주말에 무주에 다녀와서인지... 그때가 마니 그립고.. 그립네요..
    올해 정모나 모임있음꼭 참석하려하는데.. 그때나 뵐수있을런지요....^^.
    왕대박님 항상 건강하세요~~~~~~~~~~^^


  • 2010-04-06 16:55

    와우~!!!!
    이게 누구시랴~~~!!!
    가제트님~정말 반갑습니다~!!!!!(나 급흥분)
    아이가 벌써10살 6살이라니 정말 세월 참 빨리 가네요..
    승헌님 본다고 날 따라다니던 6살배기였던 울집 막내는 벌써 16살 중2이됐고
    5학년이던 큰애는 벌써 대학을 다니고 있당께요 ㅎㅎㅎ
    올해는 아이데리고 꼭 모임에 나오세요~^^꼭 뵜으면 좋겠네요 암튼 저도 너무 바빠서
    홈에 잘못들어오는데 간만에 승헌님꿈을 꾸고 이렇게 글을 올렸더니 가제트님 댓글에 너무 반가워서 굴비하나 엮네요..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만날때까지 가끔이라도 홈에서 뵈어요~^^*


  • 2010-04-06 16:55

    왕대박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왕대박님도..건강하게 잘 지내시고..좋은 봄날..되시고..가족 모두..건강하세요.^^


  • 2010-04-06 16:55

    왕~대박 님은 역시...왕~ 팬 맞나 봐요~~
    실제로 만나 보기도 그간...수 차례 였을텐데...
    꿈 속에서 까지.....만나 볼수 있었다니....

    대박님...이럴 때엔....
    꿈 길을 찾아 가신 승헌님에게
    편애 하신다고 투정을 해야 하나요 ??

    아니면....비록...꿈 에 서라도 승헌님을
    만나 볼수 있었던 님의 행운을 부러워 해야 하나요 ?? ^*^
    꿈을 깨워 준 아들이 고맙기만? 하네요~ ^^

    왜? 냐구요 ?? 승헌님을 빨리 보내 드려야만
    다른 님들 꿈길로도 찾아 갈수 있을 테니까요 ~ ㅎㅎㅎ
    암튼...속이 타 들어 가는 꿈 이라니 짐작이 가네요~

    꿈 이라지만...집안 정리며...대접할 음식 준비며...
    그동안...묻고 싶고 ..하고 싶었던 예기들
    무슨 말 부터...어찌 전해야 할까...
    얼마나..두근 거리며 떨리고 분주 했을까요..ㅎㅎ

    나도...그런 애 타던 경험이 있었으니까요~ ^^*
    그래도...한 동안은....마음을 즐거움으로 인도 해 줄겁니다 ^^

    요지음...촬영은...너무나 조용하죠 ?
    보일 듯이...보일 듯이..보이지 않는 따오기처럼..
    잡힐 듯이... 잡힐 듯이..잡히지 않는 승헌님 촬영소식..

    더러는 행인들 눈 에라도 띄었으면 좋을텐데...
    생생한 소식 이라도 한 조각.. 들어 볼수 있게 말이죠...
    그래도...열심히 작업하고 있으리라 믿고 기다려 봐요~ ^^*
    간만에 ..설레고 애 타는 꿈 이야기 잘 들었어요 ~


  • 2010-04-06 16:55

    그꿈을 꾸고나서 바로 우체부 아저씨가 11기 기념품을 전해주시더라고요..
    꿈이란게 참 묘해요..^^
    참 음식얘기 하셔서ㅋㅋ
    승헌님이 잡채가 드시고 싶다길래 만들었는데 면발이 퉁퉁 불어서 얼마나 챙피하던지요
    꿈속에선 평소실력 안나와서 속상했어요 ㅋㅋㅋ
    조금전 장에서 곱창 사다가 손질해서 전골을 끓였는데 맛이 제법 괜찮네요.
    꿈에서 이음식을 대접했으면 좋았을걸..하는 아쉬움이 ㅎㅎㅎ
    믿소사님 이모님 오늘 바람이 많이 부네요..감기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