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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헌곁엔 허니랑] 사랑하는 승헌씨.^^ 평안한 밤..되세요..

작성자
믿음소망사랑^^
작성일
2010-04-06 00:16
조회
2123

사랑하는 승헌씨.^^


건강히 잘 지내세요?
저예요.
이제 다 씻었고..자려는 중이에요.


보고 싶은 승헌씨.
나는..승헌씨한테 더 잘해주지 못하는 것 같아..마음이 아파요.
더 인사도 많이 해주지  못하고..인사도 길게 해주지 못하고..^^
아침에 인사드리면..시간상..더 짧게 인사드리는 것 같고..저녁 때는..씻고 나면..시간이 늦으니까...자고 싶어하고..그래서 인사 못드리게 되는 것 같고..

사랑하는 승헌씨.
더 잘해주지 못해..미안합니다.


승헌씨는..부산에서..열심히 촬영 중이실 텐데..춥지는 않으신가요?
새벽이랑 밤에는..춥지 않으신가요?
오늘은..낮에 봄날씨라서..오늘 밤은..별로 안추울 것 같은데..


사랑하는 승헌씨.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밥도..맛있게 드세요.
내가..간식 사진도..많이 올려드릴게요..^^


어제..저 부활절 연합예배 잘 드리고 왔어요.


사랑하는 승헌씨.
우리나라에 생긴 슬픈 사고 소식 아시죠?
천안함 침몰 사고로 실종되신 분들이 살아서 돌아오실 수 있기 바라고..그 가족분들이..힘내시기 바래요.
하나님께서 실종되신 분들과 희생되신 분들의 가족분들을..위로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저도..부족하지만..기도할게요.
사랑하는 승헌씨.
승헌씨도..기도해주세요..그 가족분들이 힘내실 수 있도록..


사랑하는 승헌씨.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기도해요.
그리고..하나님의 사랑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요.


승헌씨.
저는..낮을 좋아해요.
비오는 날보다..햇빛 환하게 비치는 날 좋아하고..
오늘..낮에 밖에 나가보니까..따뜻한 봄 햇빛에 세상이 아름답게 환했어요.


사랑하는 승헌씨.
하나님의 사랑을..감사드려요.
사랑하는 승헌씨가..계셔서..건강하게 살아계셔서..난..행복해요.


승헌씨.
마음도..몸도..건강하세요..^^


세상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슬픈 일 당한 사람들을..긍휼히 여기실 거예요..
하나님께서..가장 마음아파하시지 않을까..생각하며..
하나님께서..마음이 슬픈 사람들을..긍휼히 여겨주시기를..간절히 바랍니다..
우리는..완벽하게..할 수 없지만..우리는..부족하지만..하나님은..그분들을..치료하여주실 겁니다.
이런 사고가..다시 없도록..해달라고..하나님께 기도드려요..

 

사랑하는 승헌씨.
긍휼히 여겨주실 하나님께..감사드립니다..
우리 하나님 같으신 분이 없잖아요?
저에겐..그래요..
예수님은..병든 자..소외된 자..멸시 받는 자..에게 가까이 오셨어요.
병든 자를 치료해주시고..소외된 자의 친구가 되어주시고..멸시 받는 자를 가까이 하여주셨어요.
예수님은..마음 아픈 사람의 아픔을..같이 느껴주시고..불쌍히 여겨주시는 분이에요..
예수님은..마음 아픈 사람의 아픔을..같이 아파해주시고..긍휼히 여겨주시는 분이에요..
사랑의 예수님이..늘..우리 곁에 계셔서..우리와 동행해주심을..믿습니다..
우리가..깨닫든지..못깨닫든지..우리가..느끼든지 못느끼든지..예수님이 우리 곁에 계심을 믿어요..


사랑하는 승헌씨.
저 잘게요..
자야 될 시간인 것 같아요..^^
사랑하는 승헌씨도..코오~ 안녕히 주무세요..
샬롬..^^

 

갈라디아서 5장 13절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허니랑 가족 여러분.^^
좋은 밤..되세요..^^
전체 2

  • 2010-04-06 00:16

    \"예수님은..병든 자..소외된 자..멸시 받는 자..에게 가까이 오셨어요.
    병든 자를 치료해주시고..
    소외된 자의 친구가 되어주시고..멸시 받는 자를 가까이 하여주셨어요.

    예수님은..마음 아픈 사람의 아픔을..같이 느껴주시고..불쌍히 여겨주시는 분이에요..
    예수님은..마음 아픈 사람의 아픔을..같이 아파해주시고..긍휼히 여겨주시는 분이에요..

    사랑의 예수님이..늘..우리 곁에 계셔서..우리와 동행해주심을..믿습니다..
    우리가..깨닫든지..못깨닫든지..
    우리가..느끼든지 못느끼든지..예수님이 우리 곁에 계심을 믿어요..\"

    믿음소망사랑 님....
    오늘도 사람들의 영적 양식이 되어주는 진리의 말씀으로....
    많은 사람들이...정신적 풍요로움 까지 누렸으면 합니다

    사람들은....내일 일을 알수 없고 완전하기 어려우니까
    더러는 ..부족하고 나약한 존재 지요~
    그래서....믿고 의지하며 위로와 힘을 얻기도 하지요~

    이 세상은...잠시..머물다가
    때가 되면 ...저 세상으로 떠나야 하는 곳....
    우리 모두가...염려와 근심이 없다는 천국으로 갔으면 촣겠어요~
    하나님이 부르시는 그 천국으로....^*^


  • 2010-04-06 00:16

    큰이모님.^^
    감사합니다..^^
    오늘..좋은 하루 되시고..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