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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헌곁엔 허니랑] 요즘 날씨가 정말 변덕스럽네요^^

작성자
은지
작성일
2010-04-01 22:04
조회
2309

오랫만에 글 남겨요^^

매번 눈으로 읽고만 가다보니 괜시리 죄송한 마음에 ㅎㅎ

요즘 날씨 정말 변덕스럽죠?

 

작년 이 맘때는 가디건 하나만 걸쳐도 춥지 않았던 것 같은데

지금은 세겹 네겹을 겹쳐 입어도 너무 추워요

그렇다고 두꺼운 패딩을 입기에는

봄의 한 가운데인 4월이구요..

 

이런 저런 이유로 감기 걸리신 분들 정말 많을 것 같은데

저도 요즘 감기 때문에 무척 고생하고 있답니다ㅠㅠ

머리도 지끈 지끈 아프고 열도 막 나고

목도 아프고 자꾸 잠만오고 그러네요~

님들도 감기 정말 조심하세요

요즘 감기 아주 최고 독감이예요..

한 4년만에 감기 제대로 걸린 듯 싶어요ㅎㅎ

 

그래도 요즘엔 승헌님 소식을 자주 접하니까

그건 큰 위안이 됩니다.ㅎㅎ

지포도 그렇고 롯데 면세점도 그렇고

반포세무서 실장님까지^^

완벽하게 들어나진 않았지만 간혹 보이는 영춘이마저도

아픈 저를 무척 설레이게 하는 승헌님의 활동들이예요!

 

그렇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건강이겠죠?

승헌님도 감기 걸리지 않고 무사히 촬영 잘 마치셨으면 좋겠고,

우리 님들도 다들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날씨가 많이 변덕스럽지만,

눈치껏 이겨보자구요!

저도 얼른 털고 일어나겠습니다ㅎㅎ

 

다들 건강하시구요~ 다음에 또 글 쓸게요!

행복한 밤 되세요^^
전체 1

  • 2010-04-01 22:04

    은지님 반갑습니다.
    요즘 병원에 감기환자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은지님 감기 빨리 나으시고 홈에서 자주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