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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헌곁엔 허니랑] 허니 오빠에게~어떤여자가(제주도)
작성자
어떤여자
작성일
2010-03-08 20:02
조회
2245
안녕여~오빵!!*^^*
올만에 여기 오네염!!ㅎㅎ
혹시 오빤~제글 보고 싶었나염??ㅋㅋ
저는 오빠 안 보고 싶었어염~~~~~ㅋㅋㅋ새빨간 거짓말!!
사실 오빠가 넘넘 억수로 보고 싶었어염~거의 미칠 지경!ㅠㅠ
오빠소식 ,사진~엄청 보고 싶공 궁금했어염!!ㅡ.ㅡ
제주도는 일주일 넘게 비왔어염~저는 집에서 짐정리 하공 방콕했죵
그동안 못봤던 티비 프로그램~영화,음악,쇼프로그램등 보공
잠도 실컷 자공 편했어염
역시 사람은 휴식이 필요해욤!!ㅎㅎㅎ
오늘은 날씨도 괜찮공~시내에 볼일 있어서 잠깐 밖에
나들이 나왔어염
오빠소식도 보고 싶고용
아직 꽃샘 추위가 있다고 하니 감기 조심해야 겠어염
오빠둥~감기 쪼심하세용!!*^^*
여기 오빠소식 보니까~좋은일이 있었군여
세금 잘 내서~일일 세무실장 되공 추카추카해염!!*^^*
상도 받공~그쪽 반포세무소에 사람들이 오빠 보러
마니 왔네염~좋겠당!!가까이서 오빠 보니깐여!
깔끔한 블랙수트차림~역시 멋쟁이 울 허니 오빵!!
항상 다정하공, 겸손한 모습,밝은 미소
모든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는 착한 남자!!
제눈엔 오빠가 젤루 멋지공 이뻐용!!ㅎㅎㅎ
그리공 지포 여자 모델~당선된거 봤어염
오빠랑 광고 화보 찍겠죵
역시 늘씬하공 이쁘네염!!부럽당~ㅡ.ㅡ
저도 늘씬하공 이뻤으면 좋겠어염~~ㅠㅠ
하지만 생긴대로 살아야겠죵!!~에휴ㅠ
이제 엄마랑 같이 사니까~자꾸 잔소리 들을거게염 ㅡ.ㅡ
제가 가끔 힘들고 지쳐서 울때가 있어염
엄마는~시집가서 신랑한테 사랑받고 위로받으면
괜찮아질거라고 말하거든여!
저도 엄마 말 이해하공 알거든여
엄마가 점을 봤는뎅~점쟁이가 제가 결혼할 맘이 없다고
말했데염!
아닌뎅~결혼할 맘은 있어염!
사랑하는 남자가 제앞에 나타난다면 연애도 하공 결혼도 하고 싶어염
~그치만 제맘속에 허니오빠뿐이라서 ~
이런 제맘 어쩔수 없으니깐여!!ㅠㅠ
그래도 오빨 사랑하는 맘은~진심이니까
오빠가 제맘 알아줬음 좋겠어염!!*^^*
오빠에게 들려줄~좋은글 말해줄게용!!
-세상이 그대를 찾는 사람이 되라!-
단순한 상식이나
솔직한 처신만큼
맞닥뜨릴 때 사람을
놀라게 하는 것은 없다.
세상이 야속타 하지 말고
세상에 없어서는 안될
사람이 되라!
세상이 그대를 찾는
사람이 되라!
세상은 반드시 그대에게
양식을 주리라!
~~~에머슨~~
제가 이글을 읽고 느낀점은
사람은 태어나서 살아가는 이유가 달라도 다 살아가는 목적이 있을거에염
아무 쓸모없는 세상에 불필요한 존재라고 생각말고 희망을 갖고
언젠가는 세상에 필요한 사람이 될려고 노력한다면~
반드시 좋은일,행복한일 생기겠죵!!
늘 보고 싶은 오빠~행복하공 건강하세용!!홧팅!*^^*
허니 러븅*^^*, 거니 쪼앙*^^*
담에 또 올게용~~~빠잉!!*^^*
허니 왕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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