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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헌곁엔 허니랑] 승헌씨.^^ 좋은 저녁 시간..되세요..^^

작성자
믿음소망사랑^^
작성일
2010-03-02 19:59
조회
2140

사랑하는 승헌씨.^^


헤헤^^
안녕하세요?^^


저녁밥..드셨어요?
저..직장 다녀와서..바로..저녁밥..먹고..지금..인사드려요..^^


직장 마치고..배가..많이 고팠었어요..^^
버스 타기 전에..초콜렛..하나 사먹고..집에 와서..양배추에..밥..한 대접..헤헤^^
밥..한 대접..먹고..히히^^
지금은..배가 불러요..^^


오늘은요..제가..일을..좀 했거든요..헤헤
저도..운동을 해야겠는데..승헌씨가..추천해주고 싶은 운동 있어요?
음..나는..윗몸일으키기..도..조금 해보고 싶고..헤헤
그리꽁..음..자전거타기도..해보고 싶은데..자전거..사야 되어요..^^


제 조카가..요즘..자전거 타는 일을..좋아하나봐요..
그저께..주일에도..교회 다녀와서..조카랑..바깥 나들이 했는데요..^^
조카는..자전거 타고..가고..나는 걸어가고..^^
내가..조카..자전거..타봤는데..자전거가..작아서..내가..타기는..좀..불편하더라구요..^^


나는..승헌씨랑도..자전거 타고 싶어요..^^
승헌씨는..큰 자전거..나는..작은 자전거..ㅋㅋㅋㅋ^^
승헌씨가..알다시피..헤헤
나는..키가 작은 편이니까..헤헤
나는..승헌씨랑..자전거 타고..공원도..다니고 싶고..조금..더 길게..타고..여행도 하고 싶고..^^


나는..운동이 필요해요..^^
그리고..승헌씨랑..등산도 하고 싶은데..나는..높은 곳..올라가면..절벽..같은 데 못서있으니까..헤헤
고소공포증 때문에..헤헤
승헌씨랑..산길도..올라가고 싶고..배낭 메고..^^
내가..물 준비해서..승헌씨랑..물도 나눠먹고 싶고..^^


승헌씨.
내가..방금 전..바나나우유 먹었는데요..먹으면서..승헌씨 생각났어요..
바나나우유 사진 찍어서..승헌씨한테..대접해드리는 맘으로..보여드리고 싶은데..헤헤
벌써..먹어버려서..아직 조금 남았지만..먹기 시작해서..음..내가..나중에 사진 찍어보여드릴게요..^^


그리고..또..내가 다음에는..믿음토망타랑이표 떡볶이 해서..승헌씨한테..보여드릴게요..^^
내가..안해서 그렇지..하면..요리를 잘하거든요..히히
안맵고..안짜고..맛있게..헤헤


나는..아마..시집가면..음식도 잘하고..살림도 잘하고..ㅋㅋㅋㅋㅋ^^
음..현모양처감일 거예요..히히


승헌씨.
나는..뜨개질 같은 거..잘 못하지만요..그러니까..그런 것에..별로..관심이 없지만요..^^
왜냐면요..나는..뜨개질 하면요..시간이..아깝다는 생각이 들고..그래요..^^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뜨개질 하면요..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지만..승헌씨가..원하신다면..내가..다음 겨울엔..목도리를 짜드릴 수도..ㅋㅋㅋ^^
있을 거라는..생각을..^^
해봅니다..^^


승헌씨.^^
음..내가..나중에 승헌씨를 만나게 되면..승헌씨한테..뭘 대접할까요?
뭐..드시고 싶은 거..있으세요?
내가..요리 연습해서..하나..만들어드릴게요..^^
음..닭도리탕..같은 거..먹고 싶지 않으세요?
승헌씨한테..보약이 필요할 것 같아서..헤헤


승헌씨..
내가..수박 좋아하니까..수박 사드릴게요..^^
그리고..팥빙수도 좋아하니까..팥빙수 사드릴게요..^^
그리고..떡볶이도..먹고 싶으니까..떡볶이도..해드리고..^^


그때는..승헌씨 떡볶이보다..내 떡볶이를 해드릴게요..^^
왜냐면..음..승헌씨는..왠지..맵게 하실 것 같아서..헤헤
난..매운 음식은..잘 못먹으니까..^^
내가..승헌씨 드시게..떡볶이..안맵게..해드릴 테니까요..
승헌씨도..내가 먹을 수 있게..안맵게..떡볶이 해주세요..^^
그럼..내가..먹을게요..히히^^


승헌씨..
체력은 국력이란 말도..있잖아요..
우리..먹는 궁리를 해봅시다..ㅋㅋㅋㅋㅋ^^
우리..무슨 음식을 먹고 싶은지..의논을 해봅시다..ㅋㅋㅋ^^


승헌씨..
요즘..점심 때..전주비빔밥..대신에..참치김밥을 먹고 있거든요..^^
그래서..그런지..금세..배가..고파지네요..^^
지금은..배가 불러서..기분이 좋아요..^^


사랑하는 승헌씨..
사랑하는 승헌씨..^^
승헌씨..
건강하세요..
내가..승헌씨..많이 사랑하잖아요..^^
가끔..변덕을 부리지만..헤헤
그래두..내가..착한 믿음토망타랑이로서..헤헤
승헌씨를..많이..아주..많이..그러니까..하늘만큼..땅만큼..
많이..사랑하잖아요..히히


승헌씨..
나는..승헌씨가..살아계셔서..많이..행복하고..많이..행복해요.


승헌씨.
용기를 내세요..^^


나는..승헌씨가..행복한 게..좋고..승헌씨가..건강한 게..좋고..승헌씨가...근심 없이..행복한 게..좋아요..
그러니까..아무 걱정말고..
오늘 밤에도..잘 주무시고..건강하세요..


이제..나 갈게요..헤헤
어디로..가냐면..헤헤
이제..씻고..음..쉬다가..음..푹..자려구요..
조금..성경책도..보고..그리고..다른 일도..하게 되면..하고..헤헤


사랑하는 승헌씨.
그럼..저녁밥..맛있게 드시고..주무실 때는..안녕히..주무세요..^^
샬롬..^^

 

시편 119편 97절~106절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주의 계명들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들이 나를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내가 주의 증거들을 늘 읊조리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나으며

 

주의 법도들을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나으니이다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길로 가지 아니하였사오며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규례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주의 법도들로 말미암아 내가 명철하게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주의 의로운 규례들을 지키기로 맹세하고 굳게 정하였나이다

 

누가복음 11장 5절~13절

 

또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벗이 있는데 밤중에 그에게 가서 말하기를 벗이여 떡 세 덩이를 내게 꾸어 달라

 

내 벗이 여행중에 내게 왔으나 내가 먹일 것이 없노라 하면

 

그가 안에서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문이 이미 닫혔고 아이들이 나와 함께 침실에 누웠으니 일어나 네게 줄 수가 없노라 하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 됨으로 인하여서는 일어나서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 간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요구대로 주리라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아버지 된 자로서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알을 달라 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허니랑 가족 여러분.^^
좋은 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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