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헌곁엔 허니랑] 사랑하는 승헌씨.＾＾ 평안히..주무세요..＾＾

승헌씨.＾＾

자기..전에..한번 더..인사드리려고 왔어요..헤헤＾＾

아까..낮잠..한..한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서요..저녁밥..먹고..씻고..지금은..정신이..말짱해졌어요..＾＾
피로가..많이 풀린..느낌이에요..＾＾
아까..낮까지는..잠이..오는..느낌이었거든요..＾＾

승헌씨.
아까..동생이..소고기 등심..구워줘서요..소고기 등심고기랑..밥이랑..상추랑..김이랑..간장이랑..마늘이랑..된장이랑..버섯된장국이랑..이렇게 먹었어요..헤헤
그리고..귤도..많이 까먹었구요..

 

오늘..믿음토망타랑이는..많이..먹고..많이..자고..헤헤 승헌씨한테..인사도..많이 드리고..＾＾
이제..승헌씨한테..안녕히 주무시라는 인사하고..믿음토망타랑이는..곧..잘 거예요..헤헤
성경말씀..조금 읽고..잘 생각이에요..＾＾

승헌씨.
소고기 등심고기가..맛있더군요..
나는..별로..소고기..잘 안먹는 편인데..먹어보니..맛있었어요..

승헌씨.
또..뭔가가..먹고 싶어요..헤헤
이제..씻었으니..자야죠..＾＾

승헌씨도..음식 맛있게 잘 드시구요..
근심걱정 하지 마시고..하나님께..모든 것을..맡기고..아무 염려 하지 마시고..잘 지내세요..＾＾
사랑하는 승헌씨.
아무 걱정 하지 마시고..염려하지 마시고..늘..즐겁고..행복하게..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럼..나..갈게요..헤헤

승헌씨.
좋은 밤..되시고..안녕히..주무세요..
샬롬..＾＾

 

누가복음 9장 11절~17절

 

무리가 알고 따라왔거늘 예수께서 그들을 영접하사 하나님 나라의 일을 이야기하시며 병 고칠 자들은 고치시더라

 

날이 저물어 가매 열두 사도가 나아와 여짜오되

무리를 보내어 두루 마을과 촌으로 가서 유하며 먹을 것을 얻게 하소서 우리가 있는 여기는 빈들이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에게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없으니

이 모든 사람을 위하여 먹을 것을 사지 아니하고서는 할 수 없사옵나이다 하니

 

이는 남자가 한 오천 명 됨이러라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떼를 지어 한 오십 명씩 앉히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렇게 하여 다 앉힌 후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무리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니

 

먹고 다 배불렀더라 그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거두니라

 

허니랑 가족 여러분.＾＾
좋은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