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헌곁엔 허니랑] 태국에서 훈~훈한 뒷~이야기들..........^*^

스튜디오에서 무적자 촬영을 햇습니다.

아마도 2월 11일 부터..   (2월 12일인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

그는 항상 팬들에게 친절하고,

손을 흔들어 주고 싸인을 해줍니다.

오늘이 아마도 그의 마지막 촬영인 것 같고..

내일 보기 위해 기다릴 지 확신할 수 없습니다. .....

사소한 것들이 승헌씨를 특별한 사람으로 만들어 줍니다..

 

우리는 승헌씨가 쇼핑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들었지만..

방콕에서 처음 며칠 동안 그는  Siam Paragon 에 갔습니다.

 

 뭔가를 구입하기 위해 그의 매니저 \'하\'와 동반했습니다.

 그가 처음으로 공적인 장소에 간 것 입니다.

그곳에서 두 세명의 보디가드가 같이 있었는데..

쇼핑몰의 팬들이 잘 행동했기 때문에..

 보디가드가 필요 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자유시간을 즐기러 외출 할 때는..

아무도 그를 알아보지 못하도록..

변장을 한다고 합니다..

 

밀폐된 차안에서 나쁜 냄새가 나지 않도록

운전 기사는 차안에서 모든 배우들과 스텝들이 금연을 하도록 요청했습니다.

 

승헌씨는 협조를 해서 벤 안에서 흡연을 하지 않았지만.

다른 사람들의 개의치 않고 흡연을 했습니다.

기사들이 청소를 하느라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승헌씨는 작은 것도 차안에 흘리지 않았고,

뭔가를 떨어 뜨렸을 때는 주워서 다른 곳에 버렸습니다.

 

승헌은 팬들에게 많은 선물을 받았고,

차안에서 팬레터를 읽었고, 팬들이 준 초콜릿 같은 음식을 먹었습니다.

그는  차안의 모든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또한 기사에게도 계속 음식과 음료수를 주었습니다.

이것은 한국 배우나 가수들에게는   매우 드문 일입니다.

 

그는 팬들이 따라다니는 것을 즐기는 것으로 보였는데..

그를 따라다니는 차를 사진으로 찍기도 했습니다.

 

우리의 창의력 있는 팬들은 에덴의 동쪽 OST2를 기사에게 선물하고..

운전하는 동안 틀어 달라고 했습니다.

네번 째 노래가 흘러 나올 때 기사는 그에게 그 노래를 직접 불렀는지 물었습니다.

승헌은 매우 수줍어 하면서 그렇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FROM - TSH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