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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헌곁엔 허니랑] 사랑하는 승헌씨.^^ 좋은 밤..되세요..^^

작성자
믿음소망사랑^^
작성일
2010-02-17 23:02
조회
2658

승헌씨.^^


안녕하세요?^^
집이에요?
헤헤^^
한국에 오셨어요?
저도..여행..잘 다녀왔습니다..^^


음..승헌씨도..저도..설날을..집에서..못보냈군요..헤헤헤^^
저는..떡국도..못먹었네요..^^
저는..서울 근처에서..하나님께 예배드리고..왔습니다..헤헤
하나님 만나고 왔지요..^^


제가..잘 가는 곳이라..그곳에 가면..이제..제집처럼..편합니다..히히히^^
목사님도..이제..얼굴을 보면..낯이 익고..건물들도..낯이 익고..
저는..설날을 즈음하여 가서..별로 사람이 없을 거라..여겼어요..
명절에..나처럼..기도하러 가는 사람은..참 특이한 사람이라..여길 거라..생각이 들 정도였어요..헤헤


그런데..와...사람들..많이..오셨어요..
가족 동반하여 오신 분들도..많으신 것 같고..수도권 지역 분들이..많이 오셨을 거라..여겼어요..
저처럼..남쪽 끝에서..오신 분들은..별로 없을 거라..여겨져요..헤헤


저는..그곳에서..다른 여성분들과..한 방에서..지내고..15일 낮에..나왔어요.
눈도..밟아보고..이번 여행길은..하나님께서..함께 해주시고..많이 도와주셨어요.


15일 밤..집에 도착했는데..제가..조금..지쳐서..헤헤 승헌씨께 인사를 못드리고..잠을 잤고..^^
그리고..어제 밤엔..성경책 읽다가..잠이 몰려와서..헤헤 인사 못드리고..잤고..오늘 아침엔..늦게 일어나서..인사 못드렸고..^^
그리고..이제..인사드리네요..^^


승헌씨.
사랑하는 승헌씨.^^
걱정하셨나요?헤헤헤^^
제가..인사 못드려서..걱정하시진 않으셨는지?헤헤
사실..승헌씨가..염려할까봐..제가..염려되어서..헤헤


여행..잘 다녀왔구요..^^
집에 와서..수박도 먹고..배도 먹고..맛있는 버섯된장국도 먹고..헤헤 잘 지내고 있어요..^^


사랑하는 승헌씨.^^
이제..저 잘게요..^^
승헌씨도..코오~ 잘 자요..^^


승헌씨..
샬롬..^^

 

사사기 7장 7절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물을 핥아 먹은 삼백 명으로 너희를 구원하며 미디안을 네 손에 넘겨 주리니
남은 백성은 각각 자기의 처소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

 


허니랑 가족 여러분.^^
좋은 밤 되세요..^^
설날..잘 지내셨어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승헌씨도..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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