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헌곁엔 허니랑] 쇼킹 ~했다던 시건방~춤 ? 움~짤로~다시....ㅎㅎㅎㅎ

큰이모님...안녕하세요^^
승헌님의 시건방진춤(??)잘봤어용
지난 일요일.....식구들에게 "난 지금부터 없는 사람이여...찾지말어.."
라고 선포하고 방안에 들어가서 1초도 다른곳으로 눈을떼지못하고
열심히 봤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문닫고 뭐하나 궁금했는지 울 작은딸이 문을 빼꼼이 열어보길래
"뭐~뭐~~왜~~뭐~~왜~~"(안영미버젼)하면서 신경진적으로 째려봤더니
울딸이 "엄마...그러다 가자미눈 되세요~~"
라고 조용히 말하고 도망가기도 했답니다 ㅋ
큰이모님...2010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파스텔님....
이게 월마 만이래여~~? 오랫~만이네요~
이러다 그 이~쁜 얼굴마저 잊어 버릴 지경인뎅~~ ㅎㅎㅎ

하긴...요지음은 님뿐만 아니라
여러 골수?팬님들이 기나긴~잠수를 타시공~
아마...활동이 뜸~하셔서 덩달아 조용하신듯....

이제...무적자로 왕성하게 활동 하게되면
자주들 와~ 보시려나...?
한결 같은 말씀들....
마음 만은 언제라도 승헌님 곁에서 열심히 응원하고 있다는데..^^
믿어도 되겠죠 ?! ^^

참으로 오랫만에....윗트 넘치는 재미난글 읽다보니
이~런~ 느낌...... 얼 마 만 인지...흙..흙...(방~가~버~서~^^)

1초도 눈을떼지 못하고 우리 주인장을 즐~감 하셨다니
비록........가자미 눈이 됐을 망정...
역시......새해 최고로 행복한 시간이 되셨겠죠 ?

영광~스러운 문화부 표창 상도 받으시고
언제라도 우리를 실망 시키지 않는 승헌님...
우리에게 갑절의 보람과 기쁨을 선물하셨죠 ^*^

파스텔님.....반가웠어요~~ ^^
요지음...어머님 건강은 어떠 하신지...?
아이들은 몇 학년이 되었는지..?
며느님 역활 .. 아내 역활.. 엄마 역활..부지런히 하시고
지금 처럼...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지 마~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