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Board (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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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헌곁엔 허니랑] 승헌님을 가까이에서 본 듯한 느낌이였어요....
작성자
diamick
작성일
2010-01-18 01:37
조회
3117
오늘 달콤한 밤 속의 승헌님 정말 기대했던대로 너무 너무 멋있었어요.
보는 내내 너무 떨리고 즐겁고 행복했지요.
말 한마디 한마디 너무 매너 있고 품위있게 해주시고 행동도 너무 너무 절도 있게 하시는 승헌님...
달콤한 밤이라는 프로의 격을 너무 높여 놓으셔서 그 다음 회가 걱정이 될 정도네요.
32강 하시면서 수줍어 하시고 갈등하시고 좋다는 표현도 솔직하게 하시는 모습...
너무 큰 스타가 되면 어쩔 수 없이 행동과 말이 인위적으로 나올 수 밖에 없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승헌님은 매사가 진솔하시면서도 위트가 있고 몸에 벤 매너와 배려심이 가려지질 않네요.
달콤한 밤을 선사해주신 승헌님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예리하게 잘 보셨어요~ ^^
표정 하나 하나...표현 하나 하나...
기품이 베어있는 자태가 얼마나 자랑 스럽던지....
항상...공감이 가는 솔직함이 인간적이죠
그래서 더욱 마음이 가고 정이 느껴지고..
특히....절도있는 메너는 신뢰감 마저 느끼게 하구요~
한 가인씨를 택하게 된것도...
싱~글에 대한 부담보다 편 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물론 ..여자로서 한 가인씨도 총명하고 순수해 보여요~
택하는 사람마다...내 의견과도 공통 점이 많더라구요~
암튼....사람보는 안목도 ...대단~한것 같아요~
지혜롭고 총명한 승헌님...다시한번 재 확인 했어요~ ^*^
ㅋㅋㅋ저는 이미 다시 보기까지 본 상태인데..
이건 이 시간까지 잠이 안오고..ㅠㅠ
그냥 꿈에서나 봤으면 좋겠어요 승헌님.ㅠㅠ
그러게요~!!!!
승헌님의 솔직함이 그대로 보여진 방송이였어요`^^*
눈지긋이 감고 입술 꼭 닫고 뭐그리 진지하게 고르는건지 ㅋㅋㅋㅋㅋ
보는내내 웃고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