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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송승헌·이선균·정우성…9월 베니스에 韓★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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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08-23 12:32
조회
396


다음달 1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제 6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한국의 별들이 뜬다.

송승헌 주진모 김강우 조한선 이선균 정유미 정우성 등 한국의 스타들이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니스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23일 관계자에 따르면 송해성 감독의 \'무적자\'는 올해 베니스 영화제 회고전 부문에 초청됐다. 오우삼 감독의 \'영웅본색\'을 현대적으로 리메이크한 작품으로서, 올해 베니스 영화제 평생공로상 수상자인 오우삼 감독의 회고전 작품으로 베니스에서 첫 선을 보이는 셈이다. 이에 따라 송승헌 주진모 김강우 조한선 등 \'무적자\'에 출연한 남자 스타들이 대거 베니스의 레드카펫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제 67회 베니스국제영화제는 오는 9월 1일부터 11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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