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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영상 뉴스> 송승헌의 영화 \'무적자\' 제작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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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08-20 13:19
조회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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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콩 액션 느와르를 대표하는 영화 \'검색하기\" alt>영웅본색\'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리메이크해 기대를 모은 \'무적자\'의 제작보고회가 지난 17일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송해성 감독을 비롯해 주진모, 송승헌,
김강우, 조한선 등 배우들은 세계적으로 알려진 원작에 대한 부담감을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송 감독은 \"\'무적자\'는 \'영웅본색\'을 한국적 정서로 재해석한 영화다. 액션영화로 많이 알려졌지만 갈등이나 배신, 의리 등 드라마적인 포커스를 많이 맞춘 영화\"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 송해성, 영화감독] \"이 영화를 하겠다고 마음먹었을 때 굉장히 힘들었다. 잘해도 욕먹고 못 하면 진짜 욕먹는다고 생각했다\"

[녹취 : 송승헌, 영화배우] \"원작을 무조건 리메이크하는 게 아니라 기본적인 틀만 가져와서 한국적인 정서를 입힌다면 새로운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다\"

[녹취 : 김강우, 영화배우] \"우리 영화는 \'영웅본색\'보다 더 입체적이고 인물들이 다양한 감정을 갖고 있다\"

\'무적자\'는 \'영웅본색\'의 기본적인 틀은 그대로 빌렸습니다. 어릴 적 헤어진 형제 혁과 철은 각각 무기밀매조직의 보스와 경찰이 돼 적으로 맞섭니다. 혁과 우정을 쌓으며 조직을 이끄는 영춘은 조직원이었던 태민에게 배신을 당합니다.

송 감독은 \'무적자\'가 액션보다 드라마 요소가 많은 영화라고 여러 차례 강조하면서 관객들이 원작과 비교하기보다 \'무적자\' 자체를 즐겨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액션느와르 영화 \'무적자\'는 다음달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 구성.편집 : 전현우 기자 >

ddwine@yna.co.kr

http://media.daum.net/entertain/movie/view.html?cateid=1034&newsid=20100820083605256&p=yonhap



 <연예브리핑> 송승헌의 영화 \'무적자\' 제작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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