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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병헌·송승헌·원빈, 특급 한류★ 하반기 극장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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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08-12 14:47
조회
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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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홍정원 기자]

특급 한류스타들이 하반기 극장가를 책임진다.

하반기 영화 \'악마를 보았다\'의 이병헌을 비롯해 \'아저씨\'의
원빈, \'무적자\'의 주진모 송승헌, \'만추\'의 현빈 등 활약이 눈길을 끈다. 액션과 스릴러, 멜로까지 다양한 장르에 출연한 이들 배우들에 대한 국내외 관객들의 기대가 높다.


# 의외의 변신 \'무적자\' 송승헌 주진모


제작 단계부터 초호화 캐스팅으로 주목 받은 \'무적자\'는 대표적인 한류스타 송승헌과 주진모가 함께 출연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적으로 맞선 형제와 의리로 하나된 친구, 엇갈린 운명으로 부딪친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액션 대작 \'무적자\'는 한국, 중국, 일본, 태국 등 아시아 4개국이 참여하고 장장 5개월간 한국과 태국 로케이션을 통해 완성된 작품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 받는 송승헌과 주진모의 동반 출연은 국내외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한국과 태국 촬영장에 항상 아시아 각국의 팬들이 모여들었고 이들이 공항에 나타나면 일대 마비가 일어났을 정도였다.

특히 개봉을 앞두고 부드러운 이미지에서 마초적인 이미지로 탈바꿈한 송승헌의 변신과 연타석 흥행행진을 거듭한 주진모에 대한 기대가 모이고 있다. 두 배우뿐만 아니라 김강우, 조한선 등 미남 배우들이 함께 보여줄 액션과 \'
파이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송해성 감독이 보여줄 페이소스 있는 드라마 역시 관전포인트. 후반작업을 거쳐 9월 추석 시즌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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