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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하반기 극장가는 \'여심뺏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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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08-01 23:08
조회
424



송승헌 - 주진모 - 김강우 - 조한선

걸출한 남자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는 영화도 있다. 배우 송승헌, 주진모, 김강우, 조한선이 출연한, 홍콩영화 \'영웅본색\'의 한국 리메이크판인 \'무적자\'가 가을 개봉 예정이다.

오우삼 감독의 1986년작이자 홍콩 느와르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영웅본색\'을 한국 실정에 맞게 리메이크한 \'무적자\'에서 주윤발이 연기했던 배신자를 처단하려다 다리를 다치는 전직 폭력배 역은 송승헌이, 폭력조직에서 일하다 후배의 배신으로 감옥살이를 한 뒤 깨끗한 삶을 살며 동생의 용서를 바라는 형(적룡) 역은 주진모가 맡았다. 형을 용서하지 못하고 경찰이 된 동생(장국영) 역은 김강우가 연기한다. 또 조한선은 형들을 배신하고 조직의 실권을 장악하는 야비한 중간 보스(이자웅 역)로 분한다.

약 100억원이 투입된 대작 \'무적자\'는 원작에서 기본 틀만 가져와 한국 정서로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꾸민다. 네 배우 사이의 드라마가 가장 중요한 영화 관전 포인트인 만큼, 매력적인 네 배우가 각자의 개성을 한껏 드러내며 여심을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네 명의 조화를 보는 것도 여성 관객들에게는 색다른 재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126137



http://media.daum.net/entertain/movie/view.html?cateid=1034&newsid=20100801085404179&p=poctan

http://news.nate.com/view/20100801n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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