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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010스크린스타파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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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07-09 18:00
조회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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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들의 귀환, 컴백 한류스타
축구로 말하자면 특급 스트라이커들이다. 일본에서 인기있는 이른바 ‘한류의 4대 천왕’이 대거 귀환한다. 이병헌, 원빈, 송승헌이 그들이다. 할리우드 영화의 공세로 다소 가라앉은 분위기를 반전시킬 충무로 회심의 카드들이다. 원빈은 ‘아저씨’에서 옆집 소녀를 구하기 위해 나선 남자 역할을 맡았고, 이병헌은 김지운 감독의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 악마적인 연쇄살인마와 대결한다. 송승헌은 추석 개봉 예정인 ‘무적자’의 촬영을 끝냈다. 송해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무적자’는 홍콩느와르의 대표작 ‘영웅본색’의 리메이크작이다. 송승헌이 맡은 역은 원작에선 저우룬파(주윤발)와 가장 비슷하다.
축구로 말하자면 특급 스트라이커들이다. 일본에서 인기있는 이른바 ‘한류의 4대 천왕’이 대거 귀환한다. 이병헌, 원빈, 송승헌이 그들이다. 할리우드 영화의 공세로 다소 가라앉은 분위기를 반전시킬 충무로 회심의 카드들이다. 원빈은 ‘아저씨’에서 옆집 소녀를 구하기 위해 나선 남자 역할을 맡았고, 이병헌은 김지운 감독의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 악마적인 연쇄살인마와 대결한다. 송승헌은 추석 개봉 예정인 ‘무적자’의 촬영을 끝냈다. 송해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무적자’는 홍콩느와르의 대표작 ‘영웅본색’의 리메이크작이다. 송승헌이 맡은 역은 원작에선 저우룬파(주윤발)와 가장 비슷하다.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00709000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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