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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송승헌, 댄디가이 옷 벗고 \'짐승남\'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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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07-07 18:14
조회
456


 

댄디가이 송승헌이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지난 1일 크랭크 업 한 \'무적자\'에서 송승헌은 무기 밀매조직원 영포 역을 맡아 터프한 매력을 과시한다.

 

\'무적자\'는 1986년 개봉하여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적인 흥행돌풍과 신드롬을 일으킨 \'영웅본색\'의 한국판 리메이크 작품이다. 홍콩 느와르를 부활시킨 액션 영화의 바이블 \'영웅본색\'을 세계 최초로 리메이크해 제작 단계부터 관심을 모았다.

 

원작의 감독인 오우삼과 프로듀서인 테렌스 창이 \'무적자\' 제작에 참여했으며, 송해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진한 페이소스와 스펙터클한 액션을 담아냈다. 100억 원대의 제작비가 투여된 초대형 블록버스터다.

 

주진모 등과 호흡을 맞춘 송승헌은 \"추석 시즌에 \'무적자\'를 보지 않으면 대화가 안될 정도로 화제가 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 영화는 깊은 상처와 오해로 어긋난 네 남자가 배신과 음모에 휘말려 예상치 못한 결말로 치닫는 비극적 이야기를 담은 한국형 액션 느와르. 중국 일본 태국 등 4개국이 참여한 범아시아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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