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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O2칼럼/정주현] 2010년 한국영화 선행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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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01-2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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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80년대 주윤발의 성냥 씹기를 좀 따라 해 본 남자 관객들이라면 무엇보다도 \'영웅본색\'의 리메이크 소식이 가장 반가울 지도 모르겠다.
홍콩 느와르의 최고작이라 할 수 있는 이 영화는 올해 한국판으로 다시 태어날 계획이다.
\'역도산\'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의 송해성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송승헌 주진모 김강우 조한선 등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는 미남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한국 제목은 \'무적자\'로, \'국적이 없다\'는 뜻과 \'적수가 없다\'는 이중적인 의미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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