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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송승헌 기획사 스톰에스컴퍼니,지포와 전략적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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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01-27 17:03
조회
664


 

프리미엄 빈티지 캐주얼 [지포]를 전개중인 ㈜SMF INTERNATIONAL(대표 전충민)이 ㈜스톰에스컴퍼니(대표 이주열)와의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패션테인먼트 사업을 전개한다.


78년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지포라이터로부터 세계 최초로 의류 라이센스 사업권을 취득한 에스엠에프는 중국, 일본, 독일 등 현재 십여 개 국의 우선 진출권을 갖고 준비 중에 있는데 궁극적인 목표는 FILAMCM처럼 대한민국을 글로벌 초점으로 맞추는 것이다.

이에 아시아 전역에 한류 스타로서 영향력과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송승헌, 이영애의 소속사인 스톰에스컴퍼니와 함께 글로벌 브랜드로서 도약을 위해 양사가 가지고 있는 인프라를 최대한 동원하여 사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지포 관계자는 “지포는 현재 국내에서 브랜드 전개를 진행하고 있지만 미국 오리지널 브랜드로서 향후 중국을 위시하여 해외로 사업 확장을 계획 중에 있고, 본 전략적 제휴를 통해 스톰에스컴퍼니가 SMF인터내셔널의 지분 일부를 취득, 앞으로 소속배우인 송승헌을 활용한 다양한 광고, 홍보 활동 및 일부 지포 매장에 대한 운영 참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 중이며 이는 식스투파이브의 ‘비’와 엠에프의 ‘션’이 그러하였듯이 브랜드의 중심이 되어 단순 모델에서 벗어나 다양한 움직임을 보이겠다는 뜻”이라고 전했다.

에스엠에프와 스톰에스의 이러한 움직임이 패션테인먼트가 화두인 요즘 패션업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포는 현재 롯데백화점 본점을 포함하여 15개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대리점 확보를 통해 2010년 상반기 35개 유통망 전개를 계획 중에 있다.

한편,스톰에스컴퍼니는 앞으로 기존 및 신입 연기자의 영입을 통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발돋움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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