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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송승헌-소녀시대, 문화부 장관 표창 수상 \"한류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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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01-1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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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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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국화 기자] 배우 송승헌과 여성그룹 소녀시대가 한류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문화부 표창을 수상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한국저작권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콘텐츠산업계 신년 인사회’가 13일 오후 6시 콘텐츠진흥원 2층 콘텐츠홀에서 개최된다.

신년을 맞아 콘텐츠 산업계의 화합 도모와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을 비롯해 나경원, 전병헌, 이경재, 진성호 의원 등 정관계 인사, 손병두 콘텐츠산업협회장, 김우룡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길종섭 케이블TV협회장, 최종일 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장, 정선언 독립제작사협회장, 변동식 CJ미디어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한류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연기자 송승헌과 여성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와 서현이 참석해 문화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mir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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