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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꽃보다 미남\" 中 영화 끝낸 송승헌, 홀가분한 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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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10-16 23:38
조회
1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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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송승헌과 류이페이(유역비) 주연의 중국 영화 \'제3의 사랑\'(이재한 감독) 촬영이 성공리에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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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제3의 사랑\' 측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촬영이 순조롭게 끝나 정식으로 후반작업 단계에 들어간다\"며 크랭크업 소식을 전하며 내년 개봉을 예고했다.

이와 함께 \'제3의 사랑\' 측은 영화 촬영을 마친 배우와 스태프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승헌과 류이페이는 촬영 종료를 축하하는 샴페인을 터뜨리는가 하면 축하의 꽃다발을 들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홀가분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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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재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중국 영화 \'제3의 사랑\'은 동명의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한 멜로 장르로, 송승헌은 재벌 2세 린치정 역을, 류이페이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변호사 저우위 역을 맡아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다.

/ 사진=영화 \'제3의 사랑\' 웨이보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563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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