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허각 일반인포스, 송승헌 조각 비주얼 재조명

허각 일반인포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이, 아무리 그래도\'라고 생각했는데 솔직히 진짜 일반인 같다. 죄송해요ㅋㅋ\", \"허각 키가 작아서 그런가?\", \"허각 그래도 옛날에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했을 때 보다는 장족의 발전이다. 카메라 마사지가 좋긴 좋다\", \"기본적인 외모는 어쩔 수 없구나\", \"허각 일반인포스 인정\" 등 반응을 나타냈다.

또 \"송승헌 잘생긴줄 몰랐는데 허각 옆에 있으니까 조각이네\", \"송승헌만 눈에 들어오는 기이한 현상\", \"송승헌 확실히 배우는 배우구나\", \"송승헌이 이 정도로 보이면 대체 배우들은 얼마나 잘생긴걸까\", \"허각 일반인 만든 송승헌\", \"송승헌 비주얼 이 정도일줄 몰랐다. 완전 멋지다\"라며 송승헌의 외모를 재조명 하기도 했다.

한편 이 날 녹화에서 이경규는 \"송승헌이 지나갈 때 일반인이 뛰어나가 같이 찍은 사진 같다\"며 돌직구를 날렸고 허각은 \"심지어 어디 가면 내가 개그우먼 김신영인 줄 아는 사람들도 있다\"고 밝혀 웃음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자아냈다. 허각 일반인포스 고민은 11월 29일 오후 8시55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 송승헌 옆 허각 일반인포스/KBS)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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