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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성형외과 상담 갈 때 닮고 싶은 스타 사진 가져오는 사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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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01-31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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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 보이고 여성적으로 보이는 이미지 때문에 항상 스트레스를 받았던 홍석한씨(25)는 성형수술 상담을 갈 때
배우 ‘송승헌’의 사진을 챙겼다. 남자답고 강해 보이는 이미지의 송승헌을 닮고 싶었기 때문.
[중 략]
남자답고 강한 이미지를 갖게 된 홍 씨는 “늘 외모 때문에 약해 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 고민이었는데, 방학을 맞아 이미지 변화를 주고 싶었습니다. 그 동안 남자다운 외모의 배우 송승헌을 보면서 언제나 닮고 싶기를 원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수술 후 ‘송승헌 닮았다’ , “이미지 달라졌다.”, “남자다워 보인다.” 라는 말을 듣게 되면서 잃어버렸던 자신감을 되찾고 당당해졌습니다. “ 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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