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마이프린세스
하루 아침에 공주가 된 여대생이 외교관을 만나면서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
어릴 때 부터 심장병을 앓아온 여자가 심장을 이식 받은 후
이식받은 심장 주인이 사랑했던 남자와
자신을 사랑해주는 남자 사이에서 갈등을 느끼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이야기
우직하면서 심성이 곧은 성격의 변호사인 정영웅
이기적이고 독선적인 성격의 변호사인 최장군
변호사들의 일과 사랑을 통해 보여지는그들의 모습에서
인간적이면서도 현실적인 변호사의 모습을 보여 준다
다섯 남매가 펼치는 재회, 갈등, 형제애.
재혼한 부모가 사고로 목숨을 잃은 후
흩어졌던 다섯 남매가 성인이 된 후 다시 만나서
펼치는 갈등과 형제애를 다룬 작품이다.
2군 야구선수 태풍은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해 있던 중 검사가 된
이복동생 지석과 우연히 마주친다.
이후 연인을 둘러싼 이들의
갈등과 마음이 멀어졌던 다섯 남매가
오해를 풀고 형제 간의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들이 감동적으로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