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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송승헌, 올해 영화-드라마 3작품 바쁘다..한류스타 \'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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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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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송승헌이 올 한 해 어느 때보다도 바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올 해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작품을 3개나 선보이는 것. 톱스타가 한 해 두 편 이상의 작품을 선보이는 것은 보기 드물다. 특히 송승헌은 이번 작품들을 통해 한류스타로서 그 위용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송승헌은 현재 영화 \'무적자\'의 막바지 촬영 중이다. 송해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송승헌 주진모 김강우 조한선이 출연하는 \'무적자\'는 지난 1986년에 만들어진 오우삼 감독의 영화 \'영웅본색\'을 한국 설정으로 바꿔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극중 송승헌은 원작에서 주윤발이 연기했던 캐릭터로 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적자\' 촬영을 마치자 마자 일본으로 건너간다. 아시아판 \'사랑과 영혼\'의 남자 주인공을 맡아 숨 돌릴 틈 없이 영화 촬영에 임하는 것. 일본 여배우 마쓰시마 나나코(松嶋奈奈子)와 호흡하고, 11월 개봉 예정이다. 이로써 송승헌은 일본 영화계에도 진출한다.

데미 무어와 패트릭 스웨이지가 출연한 \'사랑과 영혼\'은 갑작스런 죽음 후에도 사랑하는 여자의 주위에 머물며 사랑을 나누는 멜로 영화로 국내에서도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바 있다. \'무적자\'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일본의 큰 관심을 받았고, \'사랑과 영혼\'은 한류스타로서 송승헌의 입지를 보다 단단히 해 주는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랑과 영혼\'의 촬영을 마치고 나면,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를 찍기 위해 8월께 귀국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2009년 초 MBC \'에덴의 동쪽\' 종영 후 1년여만의 안방 컴백이다. \'마이 프린세스\'는 \'파리의 연인\', \'온에어\', \'시티홀\' 등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와 장영실 작가가 함께 참여하고, 상대 여배우는 김태희다.

\'바쁜 남자\'가 된 송승헌은 올해 이 세 작품을 통해 송승헌은 남자다운 이미지와 부드러운 이미지를 넘나들며 톡톡한 팬서비스를 제공한다.



송승헌, 올해 영화-드라마 3작품 바쁘다..한류스타 \'위용\'
Total Reply 1

  • 2010-05-12 14:12

    송승헌님의 오래된 팬였습니다
    닥터진 잘되야할텐데 MBC 공홈에 들어가 깜돌했습니다
    분명 어제와는 다른 포스터에 주인공은 구석에 배치한 포스터에 이름 마저 제대로 순서로 못쓰는
    제작사 이김의 줏대없는 행동에.. 안하무임 아이돌팬들에게 흔들려 갈팡질팡;;;;참으로 어이가없습니다.자고로 드라마가 살려면 첫째 주인공이 돋보이고 양념 역할인 조연급들이 받쳐줘야 하는법...
    지금 아이돌팬들의 횡포는 아주 자기 스타를 모노드라마나 다름없이 만들어 달라고 폭력까지 쓸 대세이니 참으로 기가막힙니다.
    송승헌님 중심 잘 잡아주세요
    님의 이제까지 출연작을 보면 거의 임팩트가 없는 매력없는 캐릭였습니다.
    소속사을 알면 찾아가 현 상황을 말씀드리고 싶은 충동심으로 이글을 여기다가 전하고갑니다.
    송승헌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