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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한류스타 송승헌 등 톱스타들이 하객으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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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7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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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연예] 그룹 티티마 출신 진경(30·본명 최진경)이 내달 28일 백년가약을 맺는 가운데 월드스타 ‘비’가 축가를 부르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진경은 내달 28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1년간 교제한 3살 연상의 유아의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강세미에 이어 티티마 멤버 중에서는 두 번째다.


진경의 결혼식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축가를 ‘비’가 부르며, 한류스타 송승헌 등 톱스타들이 하객으로 참여한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롯데면세점’ 모델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지닌 이들이, 현 호텔롯데 면세점 최영수 대표가 진경의 부친이라는 인연으로 결혼식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다.

비와 송승헌은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4년 연속 롯데면세점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비는 지난 7일 발매된 스페셜 앨범 ‘백 투 더 베이직’(Back to the basic)에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 감사의 글에서 최 대표에게 “따님 결혼 축하드려요”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그룹 티티마 출신인 진경은 2000년 1집 멤버 퀴나와 이주혜가 탈퇴한 뒤 합류해 2002년 팀이 해체되기 전까지 가수로 활동했다. 부친인 최 대표는 1978년 호텔롯데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면세점 분야에서 30년 동안 근무했으며, 면세점 영업부문 이사와 면세 상품기획부문장을 거쳤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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