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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한류스타 송승헌 \'마이 프린세스\' 주인공 낙점…아시아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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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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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톱스타 송승헌이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가제) 주인공에 캐스팅돼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송승헌의 드라마 출연은 지난해 \'에덴의 동쪽\' 종영 이후 1년여 만이다.
송승헌은 소속사 스톰에스 컴퍼니를 통해 “기존에 보여드렸던 남성적 이미지와는 또 다른 부드러운 이미지를 보여드릴 수 있어 이번 작품이 기대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마이 프린세스’는 ‘파리의 연인’, ‘온에어’, ‘시티홀’ 등을 쓴 김은숙 작가와 장영실 작가가 함께 집필하는 작품으로 8월부터 촬영을 시작해 올 하반기에 방영될 예정이다. 송승헌의 드라마 출연소식이 전해지자 아시아 지역의 제작사들이 투자유치를 위해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승헌은 올 추석에 개봉 예정인 영화 \'무적자\'(감독 송해성)의 홍콩, 일본 등의 해외 로케를 마친 후 국내에서 막바지 촬영에 전념하고 있다.
송승헌은 소속사 스톰에스 컴퍼니를 통해 “기존에 보여드렸던 남성적 이미지와는 또 다른 부드러운 이미지를 보여드릴 수 있어 이번 작품이 기대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마이 프린세스’는 ‘파리의 연인’, ‘온에어’, ‘시티홀’ 등을 쓴 김은숙 작가와 장영실 작가가 함께 집필하는 작품으로 8월부터 촬영을 시작해 올 하반기에 방영될 예정이다. 송승헌의 드라마 출연소식이 전해지자 아시아 지역의 제작사들이 투자유치를 위해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승헌은 올 추석에 개봉 예정인 영화 \'무적자\'(감독 송해성)의 홍콩, 일본 등의 해외 로케를 마친 후 국내에서 막바지 촬영에 전념하고 있다.
사진 = TV리포트 DB
온라인뉴스팀 , pi@pimedia.co.kr
한류스타 송승헌 \'마이 프린세스\' 주인공 낙점…아시아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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