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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송승헌, 고전의 명성 뛰어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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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3-2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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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최나영 기자] 2010년 스크린 핫 키워드 중 하나는 \'리메이크\'다. 특히 충무로를 대표하는 핫스타들이 리메이크를 통해 되살아난 주인공을 연기하며 고전의 명성을 되살릴 지도 관심거리다.

[중 략]

국내 대표 감독의 작품 뿐 아니라, 80년대 느와르 액션 붐을 일으킨 오우삼 감독의 \'영웅본색\'도 송해성 감독과 송승헌, 주진모, 조한선 등 한국의 젊은 배우들이 뭉쳐 한국판인 \'무적자\'로 새롭게 탄생될 예정이다.

\'무적자\'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역도산\'의 송해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1986년 제작돼 아시아 전역에 명성을 떨친 \'영웅본색\'의 리메이크다. 하지만 원작에서는 기본 얼개만 가져왔을 뿐 새로운 영화로 탄생될 예정이다. 탈북한 북한 특수요원들이 남한에 정착하고 조직폭력 세계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일로 그렸다.

한국 대표 한류스타 송승헌은 극중 원작에서 주윤발이 맡아 인기를 모았던, 배신자를 처단하려다 다리를 다치는 전직 폭력배 역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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