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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송승헌, 영화제 심사위원 나선다..액션 부문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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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6-1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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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송승헌이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제 9회 미쟝션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전\'에서 각 장르별 명예심사위원이 확정 발표됐다. 미쟝센 단편영화제 명예심사위원제는 지난 2003년 2회 영화제부터 도입된 후 9회를 맞이하는 올해까지 이 영화제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임무를 맡아왔다.

총 다섯 장르에서 다섯 명의 굵직한 배우들이 위촉됐다. 송승헌은 액션, 스릴러를 다룬 \'4만 번의 구타\' 부문에서 심사를 맡게 됐다.

사회적 관점을 다룬 영화들을 심사하는 \'비정성시\' 부문에는 신하균, 멜로드라마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에는 김민희, 코미디 희극지왕\'에는 유해진, 공포-판타지 \'절대 악몽\'에는 엄정화가 심사를 맡는다.

영화제 관계자는 \"송해성 감독의 영화 \'무적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송승헌만의 액션 스타일이 엿보이는 심사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4일부터 내달 1일까지 8일 동안 서울 CGV에서 압구정에서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서 장르별 명예심사위원으로 각각 선정된 이들은 개막식에 참석해 공식 위촉장을 수여 받을 예정이며 국내경쟁부문 61편의 단편영화들의 심사를 맡는 것은 물론, 개폐막식 등의 공식적인 영화제 행사에도 참석한다.

nyc@osen.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109&aid=0002114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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