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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송승헌-엄정화-유해진 “미쟝센영화제 심사위원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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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6-1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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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박민경 기자] 배우 송승헌과 엄정화, 유해진, 신하균, 김민희가 제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 전(展)’(이하 미쟝센영화제)의 명예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오는 24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개막하는 미쟝센영화제는 신인감독의 등용문으로 불리며 영화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축제다. 이에 ‘한류스타’ 송승헌, 인기와 연기력을 동시에 갖춘 엄정화, 연기파 배우 유해진 등이 명예심사위원으로 가세해 기대를 더한다.

송승헌은 미쟝센영화제의 액션 스릴러 장르 영화 섹션인 ‘4만 번의 구타’에서 명예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영화 ‘베스트셀러’ 등으로 ‘호러퀸’에 등극한 엄정화는 공포 판타지 영화를 소개하는 ‘절대악몽’ 섹션, 유해진은 코미디 장르의 영화를 소개하는 ‘희극지왕’ 부문에서 심사를 진행한다.

또한 신하균은 사회 드라마 부문인 ‘비정성시’ 섹션, 김민희는 멜로영화를 상영하는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의 명예심사위원으로 각각 위촉됐다.

5인의 배우들은 국내 경쟁부문에 나선 61편의 단편영화를 심사하는 것은 물론, 미쟝센영화제의 개막식 등 각종 행사에 참석해 관객들과 영화 축제를 함께 즐길 예정이다.

한편 미쟝센영화제는 6월 24일부터 7월 1일까지 8일 동안 압구정 CGV에서 펼쳐진다.


사진 = TV리포트 DB


박민경 기자 minkyung@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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