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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송승헌, 올 하반기 안방복귀…네티즌 “‘검프’ 후속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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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4-22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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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장기영 기자] 배우 송승헌이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가제)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이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송승헌의 소속사인 스톰에스 측은 22일 그가 SBS 드라마 \'
파리의 연인\', \'온에어\', \'시티홀\' 등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의 새 작품, \'마이 프린세스\'에 캐스팅된 사실을 전했다. 송승헌의 드라마 출연은 지난해 MBC \'에덴의 동쪽\' 종영 이후 1년여 만이다.


 이 같은 소식을 전해들은 송승헌의 팬과 네티즌들은 \"생각만 해도 설렌다. 한 번만 안겨보고 싶다\", \"일본 아줌마 팬들 사이에서 난리가 나겠다\", \"어떤 여배우가 송승헌의 상대역을 맡을지 궁금하다\"며 그의 안방 나들이를 반겼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현재 전파를 타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
검사 프린세스\'와 제목이 비슷하다는 점, 김은숙 작가가 주로 SBS와 인연을 맺어왔다는 점을 근거로 들어 \"\'검사 프린세스의 후속작이냐?\"며 궁금증을 표시하기도 했다.

한편 \'마이 프린세스\'는 연출자와 방송사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며 출연배우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 한 뒤인 오는 8월부터 올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 = TV리포트 DB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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